본문 바로가기

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66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탄천자전거도로로 분당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 거의 3주만에 나가는 것 같다. 일가예보를 보니 서울은 오후 늦게 비가 온단다. 성규는 학과 학습문제로 이번주는 바쁘다고 한다. 그래도 날씨가 흐려 자전거 라이딩하기에는 더욱 좋은 날 같다. 오늘의 목적지는 초행길인 탄천을 따라 올라가 보기로 한다. 가고 오는 중.. 2010. 8. 29.
래미안휴레스트에서 의왕시까지 오늘도 날씨가 흐려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날이다. 아침식사 후 이것저것 준비하고 성규와 집을 나서며 시계를 보니 11시가 다 되어 간다. 시내의 할인점에 들러 간식도 준비해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의왕시쪽으로 정했다.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지점까지만 가 보기로 한다. 지도를 .. 2010. 8. 1.
자전거로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광진교까지... 오랜만에 성규와 같이 자전거를 타기로 한다. 임진각으로 목적지를 정하려다 통일로변의 주행이 좀 위험하여 한강으로 간다. 공부만 하던 성규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는것 같아 오늘은 여유를 가지며 광진교까지만 가기로 한다. ◎오늘의 주행거리 - 왕복 96Km. 초록색이 출발지에서 목.. 2010. 7. 25.
트렉6300D 자전거 오늘 저녁에 자전거가 왔다. 깨끗하게 포장되어 주문 후 하루만의 도착이다. 자이안트와 메리다,스캇등을 생각하다 트렉6300D로 결정 했다. 산악용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고 팔당댐이나 임진각까지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기 위하여 구입하였다. (삼천리 자전거(하운드)는 사용해 보니 소음.. 2010. 7. 22.
래미안휴레스트에서 팔당댐까지 3. 날씨는 더운데... 요즘엔 토요일만 되면 구름이 끼고 비는 오지 않는다. 북한산에 오르자니 더운 여름에는 좀 그렇고... 한 여름인데도 자전거 타기엔 괜찮은 날씨다. 아침에 좀 망설이다가.... 출발시간이 좀 늦었지만 짐을 꾸려 자전거에 올라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오늘은 팔당댐으로..... 2010. 7. 11.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임진각까지.... 주변의 한적한 길을 산책하는 마음으로 달리려던 계획이 페달을 밟다 보니 임진각까지 가게 되었다. 자전거로 임진각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멀지 않다. 다만, 금촌에서부터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서 도로변의 주행이 좀 위험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임진각까지의 도로는 괜찮은 주.. 2010. 7. 4.
래미안휴레스트에서 송추,의정부,한강으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많이 흐리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서둘러 짐을 꾸려서 자전거에 올라 탄다. 햇볕이 없는 오늘같은 날씨가 자전거 타기에는 더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송추로 의정부로 중랑천을 달리기로 한다. 주행중에 중랑천과 양화대교부근에서 비를 만났지만 교량밑에.. 2010. 6. 20.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팔당댐까지 2. 날씨도 무덥고..... 가볍게 몸푸는 정도로 시작하려던 계획이 막상 집을 나와 페달을 밟다보니 팔당댐까지 가게 되었다. 지난번 팔당댐에 갔을때 보다 날씨가 무척 덥다. 무더위가 물러갈 늦여름까지는 주변의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야 될 것 같다. ⊙출발지 - 래미안 휴레스트(고양.. 2010. 6. 6.
자전거로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천호대교까지... 연휴첫날 성규와 자전거로 한강엘 나가기로 한다. 오늘은 행주대교를 건너서 한강남쪽으로 시작해서 한강북쪽으로 되돌아 오기로 한다. 행주대교쪽으로의 자전거길 주행은 성규는 처음 가는 길이다. 여름같은 더운 날씨에 장거리를 잘 달려주는 성규가 대단하다. 오늘 무지 덥다. 팔뚝.. 201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