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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래미안 휴레스트에서 팔당댐까지 2.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0. 6. 6.

 

날씨도 무덥고.....

가볍게 몸푸는 정도로 시작하려던 계획이

막상 집을 나와 페달을 밟다보니 팔당댐까지 가게 되었다.

지난번 팔당댐에 갔을때 보다 날씨가 무척 덥다.

무더위가 물러갈 늦여름까지는 주변의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야 될 것 같다.

 

⊙출발지 - 래미안 휴레스트(고양시청)

⊙목적지 - 팔당댐(왕복 약133Km).

 

 

 분홍색은 가는길

 녹색은 돌아오는길이다.

 

 

 사진을 정리하려고 보니 날짜와 시간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카메라를 바꾸어 가져갔더니...카메라의 날짜 조정이 ....

 

 10시쯤 단지를 나선다..

 

 공사중인 자전거 도로는 조만간 완공 될 것 같다.

 

 여기는 잡석깔기도 끝났다.

 그런데 공사중인 자전거 도로를 유심히 살펴보니 일부구간이 전혀 손대지 않은 곳도 있다.

 민원으로 인하여 공사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울퉁불퉁한 보도블럭과 언덕으로 인하여

 능곡의 시내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화원의 꽃...

 

 행주산성쪽의 저 터널을 통과하면 자전거 도로를 만난다.

 

 저 위로 올라가면 행주대교의 자전거 도로와 만난다.

 

 행주대교의 그늘에서 모여 있는 자전거타는 사람들...

 

 이제 한강의 자전거 도로가 시작된다.

 

 방화대교 아래에 모인 사람들..

 

 

 

 KBS

 

 여의도 샛강 자전거 도로로..

 

 

 오늘도 점심은 항상 같은 메뉴...

 

 

 

 광나루를 지나...

 

 암사대교 공사현장 - 여기의 언덕만 넘으면..

 

 바로 저 언덕...  무지 힘들다.

 

 고덕천교...

 

 강동대교.

 

 여기부터는 하남시가 시작된다.

 자전거도로도 잘 되어 있다.

 

 하남시의 한강변 자전거 도로... 가는길.

 

 

 여기만 지나면 팔당대교..

 

 저 보를 건너서 팔당대교로 향한다.

 

 저기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팔당댐이 나온다.

 

 저 언덕을 넘으면 팔당댐.

 

 

 팔당댐이 보인다.

 

 팔당댐의 물고기들...

 

 왼쪽이 팔당댐.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돌아갈 준비하고...

 

 멀리 보이는 팔당대교를 향하여....

 

 팔당대교를 지나서...

 

 도로옆의 습지가 잘 보존되어 있다.

 

 

 하남시의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하남시 한강변의 자전거 도로 - 서울로 가는 길.

 

 경춘고속도로의 미사대교에서...

 

 

 저 앞의 산에 있는 언덕만 넘으면...

 

 바로 저 언덕...

 

 

 올림픽대교도 지났다.

 

 

 반포대교의 분수..

 

 반포대교의 강북쪽으로 건너 왔다.

 

 햇빛에 반사하는 63빌딩.

 

 

 

 성산대교위로 저녁해가 지고 있다.

 

 

 가양대교위의 저녁해...

 

 이제 다 왔다.

 

 오늘도 행주산성의 잔치국수로 마감 한다.

 아직도 집에 까지는 30-40분 더.....

 

그런데, 다음엔 어디로 가나??

송추로 의정부로 중량천으로 한강으로 한바퀴 돌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