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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나의 캠핑 등산 장비

캠프라인 등산화 창갈이.

by 시리우스 하우스 2020. 4. 8.


캠프라인 히페리온 등산화.

2013년 1월에 구입하여

북한산과 설악산을 많이도 올랐는데,

등산화의 중창이 파손되어 

캠프라인 본사로 창갈이를 보냈다.

창갈이를 하고나니 새로운 등산화를 만난 느낌. 



◎창갈이 방법.

 

캠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A/S 요청을 하면 되지만

    좀 더 빠르게 A/S를 받고 싶으면

    아래의 주소로 직접 택배 발송을 하면 된다.


 ▷비  용 - 50,000원(택배비 포함)

             

 ▷주  소 - 부산시 사상구 낙동대로 1398

         (주)캠프라인 A/S팀(051-301-3657).

 ※고객명, 전화번호, 주소, AS요청 내용 등을 

    기록하여 택배 박스에 동봉하여 보낸다.

   


2013년에 구입한 캠프라인 히페리온 등산화.




그동안 이 등산화 만으로 설악산을

30여 회 이상은 오른 것 같다.

북한산도 많이 오르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지난 겨울에 중국의 황산 여행을 하면서

산행 중에 등산화를 바라보니

이렇게 중창이 파손되어 있다. 




2013년도 구입 당시의 히페리온 등산화.

육중한 모습의 등산화가 멋지다.





발이 편하여 장거리 산행에

자주 애용하던 등산화.




툴리스 깔창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저렇게...




시간 절약을 위하여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캠프라인 본사로 직접 보냈다.






수리를 완료하고 집에 도착한 캠프라인 등산화.




거의 사용하지는 않지만

창갈이를 하면 등산화 끈과

칼창을 동봉하여 보내준다.




릿지 엣지창.

몇 년 전만 해도

외제 등산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었는데,

암릉길이 많은 우리나라의 산행길에 적합한

저 릿지 엣지창의 등장으로 캠프라인 등산화가

국민 등산화가 된 것 같다. 





창갈이를 하니 새로운 등산화 같은 느낌.

창갈이는 도봉산 입구 등에서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제조회사에 수리를 맡기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육중한 모습의 히페리온 등산화.




창갈이와 함께 깔창도

새로운 툴리스 로드런너로 교체한다.

캠프라인에서 보내준 저 오소라이트 깔창은

바닥 쿠션이 툴리스보다 약하여

장거리 산행에는 툴리스가 휠씬 좋은 것 같다.



2016년에 창갈이 하였던 뉴 빅타.

주력 등산화로 사용하며

설악산을 50여 회 이상 오른 이 등산화도

2013년과 2016년에 두번 창갈이를 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캠프라인 뉴 빅타와 히페리온.

사용감은 많지만 저 뉴 빅타도 발이 아주 편하다.


발이 편해야 산행길이 편해진다.^^ %EA%B1%B0%EB%B6%81%EC%9D%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