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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나의 캠핑 등산 장비

등산 및 자전거 라이딩용 랜턴.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6. 12. 8.

 

 

야간산행이나 자전거 라이딩에서 

턴은 필수품이다.

산행에서 많이 사용하는 헤드랜턴은

땀과 조임 밴드의 답답함으로 잘 사용하지 않고

배낭에 비상용으로만 넣고 다니는데,

랜턴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면서

품질도 좋아지고

밝기도 예전에 나오는 제품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눈팅만 하던

새로운 제품 하나.... ^*^

 

 

 

이 제품...

1,600루멘의 밝기를 자랑하는 랜턴 모습.

 

 

 

 

 

 디자인이 심플하다.

 

 

 

 

 

 

포장도 고급스럽게 되어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호회로 내장 충전지가 있지만,

별도로 2,600mA의 고용량 충전지 2개를 주문하였다.

충전지 한개당 10,800원으로

1,000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예비용으로 렌즈가 하나 더 동봉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립감도 좋고...


 

 

 


밤에 집에서 앞동에 라이트를 비추어 보니

단순비교는 좀 무리지만,

마무트 루시도 TX1 헤드랜턴보다 휠씬 더 밝은 것 같다.

 

 

 

요즘 산행에서 주력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콤팩트 줌라이트.

약 700루멘으로 아주 밝다.

 

 

 

2010년에 자전거 라이딩용으로 구입하여

주력으로 사용중이던

서울반도체의 P-7칩을 사용한 제품.

최대 900루멘으로 밝다.

 

 

 

이 제품을 구입 할 때만 해도

900루멘이면 아주 밝은 랜턴이었는데...

 

 

 

자전거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CREE사의 ML-T6 LED를 사용한 이 랜턴은

1250루멘으로 아주 밝다.

지금도 자전거 라이딩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구입 시기는 2012년쯤 되는 것 같다.

 

  

 

 

 

 

900루멘과 1250루멘의

자전거 라이딩용 랜턴.

두 제품 모두 고장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1600루멘 랜턴과

기존의 1250루멘의 충전지용 랜턴.

1600루멘 랜턴은 충전지를 2개 사용하여

길이가 약간 크다.

 

 

 

 

산행용 랜턴과 자전거 라이딩용 랜턴 모음.

 

 

 

 

무박산행을 시작하던 초기에 많이 사용하던

레드 렌져(LED LENSER)의 파워그립 랜턴(독일).

 

 

 

이 레드렌져 제품도 많이 사용하던 랜턴으로

가격은 좀 사악해도 품질은 아주 좋다.

빛의 직진성이 약 80m라고 하지만

요즘 랜턴과 비교하여 보면 좀 약하다.

 

 

 

레드렌져의 파워그립 랜턴과 호커스 포커스 랜턴.

200~300루멘 전후의 밝기로

거의 고장이 나지 않은 품질 좋은

건전지용 랜턴으로 전기소모가 적어 오래 사용한다.

지금도 가끔 무박산행에 사용하며

예비랜턴으로 배낭에 넣고 다닌다.

 

 

 


왼쪽부터 산행용 랜턴과

오른쪽의 라이딩겸용 랜턴의 밝기 표시.

 

 

 

랜턴은 밝고 품질이 좋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혹한의 산행길에서

저가의 중국산 랜턴등을 사용해 보면

랜턴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된다.  %EC%B4%9B%EB%B6%88%EC%B4%9B%EB%B6%88%EC%B4%9B%EB%B6%88



  

※ 빛의 밝기(광량).

   o.루멘(광속):LED자체의 총 밝기(램프에서 나오는 모든 빛을 합한 수치).

   o.룩스(조도):일정 거리의 면에 비춰지는 빛의 강도.

 



 

산행길에 예비용으로 배낭에 넣고 다니는

좀 오래된 프린스턴 텍 헤드랜턴.

고장도 잘 나지 않고 건전지도 오래가는

좋은 제품들로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지만

가끔 유용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