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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가족여행

여수 여행(해상케이블카)과 순천만 습지여행.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9. 7. 3.


다음날 아침 고흥을 출발하여

순천으로 향한다.

순천만 습지를 거쳐 여수 오동도로...


순천만 습지.




몇 번 이곳을 찾았지만,

이렇게 푸른 모습의 습지를 만나기는 처음이다.




습지를 찾는 사람들이 적어

가을보다는 좀 한적한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용산 전망대까지

올라보고 싶은데,

날씨도 덥고 일행도 있고 하여 

용산까지 가지 않고

데크 주변만 둘러보기로 한다.













왜 저렇게도 처량해 보이지~?








데크에서 바라본 습지 전경.






붉은발 말똥게.









앞에 보이는 산이 용산으로

습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일텐데...





습지의 푸른 갈대를 배경으로 아내와 함께...



















순천만 습지를 돌아보고 서둘러 여수로 향한다.





여수 오동도.

오늘도 쾌청한 날씨로 조망이 아주 좋다.




엑스포 광장쪽...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장에서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가장 높은 곳이 95m 정도 된다고 하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하멜등대와 여수 포차거리.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항만 풍경이 멋지다.




해상케이블카와 거북선대교.

















지난번에 걸어놓았던
하트 모양의 나무 펜던트도 확인해보고...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동도와 여수 앞바다.









유난히 커 보이는

오동도 옆에 정박한 저 배를 당겨 보았다.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여수 회센타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이렇게 1박 2일 간의 바쁜 여행 일정을

여수에서 마무리 한다.

이제 집으로... %EC%9E%90%EB%8F%99%EC%B0%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