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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가족여행

부산 여행(광안리, 태종대, 자갈치 시장, 해운대 해수욕장).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9. 4. 15.


기장 대변항에서

멸치회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동 용궁사를 거쳐 부산으로 향한다.

오후에는 광안리와 태종대,

자갈치시장을 거쳐 해운대로...


광안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태종대의 영도등대.




한적한 방파제에 앉아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방파제에서 아내와 함께 인증샷.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낮잠도 즐기고...




<태종대>











당겨본 태종대 앞바다의 돌섬 유분도.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하여

주전자 섬이라고도 한다고.




38년만에 태종대를 다시 찾아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모든게 새롭다.






※태종대.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선바위.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신선바위라고 한다.

지금은 출입 통제되어

출입 할 수가 없다.


- [태종대 신선바위 출입통제 안내] -
❍ 통제기간 : 2017. 03. 01. ~ 계 속
※ 사면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 및 보강작업 완료 시 까지
❍ 통제사유 : 진입로 사면 낙석방지 및
   붕괴 위험에 따른 이용시민 안전 확보
❍ 문 의 처 :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051-609-6814)
▷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사업소(051-860-7870)
-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








등대 자갈마당 쪽의 해변 조망.





















아내와 함께 인증샷.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사진이 성명하지 않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서둘러 태종대의 관람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자갈치 시장>

저녁 늦게 부산의 자갈치 시장을 들렀다.









자갈치 시장 내부를 돌아보며...





가격을 흥정해보니

규모는 이곳보다 작지만

광안리의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이

더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다.









도다리와 광어, 숭어를 주문하였다.





2층에서는 구입한 횟감을 맛보는 자리.





언제나 입맛을 사로잡는 횟감들...






얼큰한 매운탕도....





늦은 저녁 시간에 자갈치 시장을 나와

해운대로 향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경.





24년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인증샷하고 다음 일정으로...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여

좀 아쉽기는 하였지만

아내와 함께 다녀온 부산의 여행길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