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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가족여행

고흥펜션 선상 체험과 고흥 바닷가 여행(2019).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9. 3. 28.

우리나라 남쪽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흥 바닷가.

2년 만에 집사람과 함께 다시 찾았다.

이번 여행은 성규와 성규 친구 건우,

그리고 친구 부부와 함께한

1박 2일의 즐거운 여행길...^^



고흥펜션에 도착하여 바라본

려수도의 남해 바닷가 풍경.




집사람이 담아준 바닷가를 배경으로 인증샷.





펜션에 도착하여 조사장님이 준비한

싱싱한 횟감을 곁들여 점심식사.

집에서 고흥으로 향하면서

연휴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많이 지체되어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





싱싱하고 고소한 숭어회가 시장기를 잊게 해준다. 




천연 미역과 뼈를 고아 만든 시원한 국물도...





집사람이 만들어온

먹음직 스러운 파채와 걷저리 김치...




점심식사 후에 선상체험을 하기 위하여

명성호를 타고 바닷가로 나간다.





명성호에서 인증샷.




쭈꾸미 건져 올리기.

저 모형 조개 속으로 들어간

쭈꾸미를 잡아 올린다.





쭈꾸미가 어지간한 낙지만 하다.^^





쭈꾸미 잡이를 마치고 다음 그물을 건지러 간다.

육지에서만 지내다 보니

이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다.^^




그물 당겨 올리기 작업...





그물 건지기 직전의 궁금증 만땅~~!!





그물 속에 잡힌 물고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늘은 팔뚝만한 숭어가 많이 잡혔다.





선상으로 올라온 싱싱한 숭어들의 힘이 넘친다.





성규도 그물 당기기에 동참...




사진에 담아 가면서...





잡은 고기들은 저장고로...





저 그물 당기는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번엔 천연 미역 건져 올리기...




미역이 엄청나게 많이 붙어 있다.













저녁에 데쳐먹을 쭈꾸미를 건져낸다.






명성호에서 성규와 건우.




저녁엔 전어 구이와 삼겹살 구이로 야영을 한다.





고구마도 구워먹고...




전어구이.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마눌과 함께 인증샷.




전어구이와 삼겹살로 즐거운 저녁파티.




친구와 함께...




조사장님과 함께...




직화구이 삼겹살.





군고구마.

이렇게 소주 한잔에 

풍성한 먹거리를 곁들이며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거금도가 바라보이는 고흥의 아침바다.








상큼한 아침바다가 코끝을 자극한다.









아침은 얼큰한 라면 국물에 쭈쭈미를 곁들여...




이렇게 고흥펜션에서의 선상체험과

즐거운 야영 일정을 마치고 

아침식사 후에 순천만 습지로 향한다.




※참고로 조사장님의

고흥펜션 선상체험 문의(010-7530-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