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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100대 명산

소백산 산행.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6. 1. 17.

 

소백산.

먼 거리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대중교통이 편리하여 마음만 먹으면

당일로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

계획에 없던 소백산 비로봉을 오르기로 한다.

벼락치기 산행...^^

 

◎오늘의 산행로.

  삼가리 비로사 - 비로봉 - 천동 삼거리- 천동리.

 

 

소백산 비로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쪽 능선.

 

 

 

 

 오늘의 산행로(파란색).

            

 

 

청량리역에서 7시 50분에 출발하는

영주행 새마을호 탑승.

풍기역까지는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오늘은 단체관광객이 많아 풍기역이 혼잡하다.

 

 

 

 

풍기역 앞의 풍기 인삼시장.

 

 

 

 

풍기역 앞의 인삼판매장에 들러 인삼도 구입하고...

 

 

 

 

 6년 근 수삼 750g에 30,000원.

 인삼판매장을 둘러보고

 택시를 이용하여 삼가리 쪽으로...

 풍기역에서 희방사 쪽은 버스가 종종 다니는데,

 삼가리 쪽은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아

 택시(13,000원~15,000원)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비로봉까지 거리가 가까워서 희방사 쪽보다

이 코스를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한적한 희방사 쪽 등산로와 달리 여기는 혼잡하다.

 

 

 

비로봉이 가까워지면서 쌓인 눈이 많이 보인다.

 

 

 

저 위가 비로봉.

 

 

 

 

 

 

비로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줄을 서서 인증하려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

간신히 한 장 담았다.

 

 

 

 

 

 

 

국망봉 쪽 능선.

 

 

 

연화봉 쪽 능선.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날씨도 춥지 않다.

 

 

 

 

 

 

 

 

 

 

 

천동 3거리로 향하면서 바라본 비로봉.

 

 

 

 

비로봉의 등산객들.

 

 

 

당겨본 제2연화봉의 강우 레이다 관측소.

 

 

 

천동 3거리 전망대에서 인증숏.

 

 

 

천동리로 하산.

천동 주차장까지는 6.2Km.

 

 

 

 

주목군락지 쪽은 별천지...

 

 

 

 

 

 

 

 

 

 

언제나 안전산행이 최고...

 

 

 

 

 

 

 

하산 후

천동 주차장에서 버스로 단양버스터미널까지...

벼락치기로 다녀온 소백산 비로봉.

날씨가 너무 좋아 멋진 상고대는 보지 못했지만,

소백산의 능선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기분은 언제나 최고...^^ 

 

 

 

 

일요일 아침에 발코니를 바라보니

추운 날씨를 이겨내면서

카랑코에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고사 직전의 버려진 것을 발코니에 들여놓았는데...^^

 

 

 

 

 

 

이 추운 겨울에도 꽃망울을...

대단한 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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