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 초 /화초이야기

활짝핀 석부작의 난꽃.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5. 6. 19.

 

 

오래전 만들어 놓은 석부작에서 난꽃이 피었다.

많이 볼 수 있는 난(나미깡)이지만

해마다 하얀 꽃을 피운다.

그넘 참 기뜩하네...^^


 

 

활짝핀 난 꽃이 예쁘다.

 

 

 

 

 

석부작에 붙어있는 난의 뿌리가 대단하다.

 

 

길쭉한 돌을 구해서 에폭시 본드로 직립시킨 후에

난을 붙여 놓았는데 저렇게 뿌리가 왕성해졌다.

 

 

 

 

 

 

 

 

화분에 옮겨 심기만 하면 잘 자라는 누운 주름꽃(오른쪽).

 

 

물을 아주 좋아하는

작년에 들어온 저 율마는 아래부분의 가지를 모두 잘라내고

목대만 남겨 놓았다.

나무의 모양이 나오려면 몇 년은 기다려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