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씨어터 구색 맞추기 -
누구나 그렇듯이 정성들여 관리하고 구입하여
오랜세월 손때가 묻은 것은 언제나 정이 간다.
몇 년전 즐겨듣던 오디오에
홈씨어터를 가미 하려 했을 때도
머리가 좀 복잡 했었다.
집안에서 사용하는 홈 씨어터인데도
구색을 맞추려다 보니 의외로 쉽지가 않았고,
기존에 있는 오디오에 몇 가지를 추가하여
시스템을 구성하였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마음에 드는 것은 너무 많은데 경제적인 여건이...
현실에 만족하는 수 밖에...
시스템을 세팅하는 것도 안내 책자등을 참고하여
설치하여 보니 쉽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시스템을 세팅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나름 연구를 하여 이렇게 저렇게 해보니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이 홈 씨어터 때문에 이사가는 것도 쉽지가 않을 것 같다.
홈 씨어터
오디오랙은 용산전자랜드(1994년)에서
40만원에 구입하였는데,
튼튼하고 하부에 로라가 부착되어 이동하기가 좋다.
TV(50인치)- 2003년 전자상가에서
구입(520만원)하였으나
지금은 이런 모델은 단종되어 볼 수가 없다.
5.1채널로 세팅하여 들어보니
입체음이 아주 좋다.
글래디 에이터나 매트릭스등을 들어보니 입체음이 끝내준다.
AV Receiver -
야마하 리시버(RX-V730)로
6채널 파워앰프가 내장되어 있다.
설명서를 보면서 시스템 조립하는데 고생 많이 했다.
5.1채널로 세팅을 했다.
구입가 - 64만원.
DVD 비디오 플레이어 -
삼성(SV-DVD830HD)제품으로 2003년에 구입.
구입가 - 48만원.
BOSE Acoustimass 5 series ∥ 제품으로
오디오용으로 사용하다가 홈시어터로 변경 하였다.
구입연도-1994년경 85만원에 구입.
BOSE Acoustimass 5 series ∥
왼쪽은 와피델 스피커 -
부드러운소리가 좋아 클래식음악에 좋았었는데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센터 스피커 -
BOSE VCS-10 모델로 심플하면서 음질도 괜찮은 것 같다.
구입가 - 30만원대.
BOSE 161 speakers -
홈씨어터의 리어스피커로 사용한다.
구입가 - 30만원대.
오디오
인겔- 과거 인기가 좋았던 인켈골드시리즈로
오래되어서 그런지 CD플레이어가 이따금 문제를 일으킨다.
JBL스피커에 별도 연결하여 사용한다.
구입가 - 오래 되어서 기억이...
TEAC(V-3010) -
티악 카세트 데크로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구입가 - 30만원대.
와피델 소형 스피커
구입가 - 30만원대.
JBL control 1x treme스피커 -
인가가 많았던 소형이지만 출력이 대단하다.
구입가 - 30만원대.
80년대 초 학창시절 점심 굶으면서 용돈 모아 구입했던 레코드..
사연이 많은 만큼 정이 많이 간다.
지금도 관리가 잘 되어 긁힘등이 전혀 없이 깨긋한데
지금은 턴테이블이 없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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