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갈천오토캠핑장 (2009.7) - 2

 

대금굴관람.

 

 

대금굴 매표소.

대금굴은 인턴넷으로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성규와 도연이는 2007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 관람이다.

 

대금굴을 관람하려면

모노레일(은하철도?)를 타고 저 앞에 보이는 동굴속으로 들어 간다.

 

 

 

우렁찬 폭포소리로 이어폰을 착용해야 안내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동굴의 가장 상부 '천지연'이라는 호수에서에서 솟아나오는 많은 양의 물이

높이 8M의 저 커다란 폭포를 만든것 같다.

동굴끝 지하에서 솟아 나오는 물을 보면 수량이 엄청나다.

 

 동굴내부.

 

동굴내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막대형 종유석도 보인다.

 

대금굴관람을 마치고...

멀고 먼 갈천오토캠핑장으로 다시 간다.

 

 

캠핑에서 모닥불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중의 하나....

 

 

갈천은 여름에도 모닥불 피우기가 좋다.

 

 

 독서광 성규...

 수납의 문제로 릴렉스체어도 7번국도표 1개만 가져 왔다. 

 

 오늘도 늦잠...

 

성규의 장작패기...

 

  옆집엔 인디언 텐트도 보인다. 실물을 보면 상당히 크다.

  그런데 저 텐트는 실용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해리포터에 빠진 성규...

 

 공부하는 성규와 불장난에 열중인 도연이...

 

 아침식사..

 

 

도연이가 촬영..

 

 

 

 

점심식사후 주문진의 남애해수욕장으로 간다.

 

 

 성규가 어릴때부터 자주 오던 남애해수욕장.

 

 

 조개도 많이 잡힌다.

 

꿀맛같은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끝없이 이어지는 성규의 불장난...

 

 

3번째날 저녁식사..

 

 먹기 싫어서 고개 돌리는 도연이...

 

 삼각대를 사용하여 인증샷.

 

 

 

 

 

 

다음날.

 

책상보다 더 좋은 책상~?

 

아침은 백숙.

어제 속초 이마트에서 사왔다.

 

 

아침식사후 철수 준비를 한다.

 

귀가하는 길에 갈천캠핑장 위쪽에 있는 구룡령에 잠깐 들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