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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우리집캠핑 이야기

속리산 사내리 오토캠핑장 2.

by 시리우스 하우스 2009. 9. 14.

 

입장요금 - 어른2명,어린이2명에 4500원(2박3일),

전기사용이나 장작판매등은 하지 않지만

깨끗한 시설에 저렴한 입장요금과

매점이 있는 마을이 가까워 좋고....

여기 속리산 캠핑장, 조용하고 아담하며 깨끗하고...

아주 맘에 든다.

 

 

캠핑장 전경...

 

 

 이 인디안 텐트는 여름에 양양 갈천오토캠핑장에서

 우리사이트 바로 옆에 있던 그 텐트인테 여기에서도 만났다.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저 멋진 등은 진품 페트로막스 인 것 같다.

 

 

 

  캠핑장 진입로...

 

 

 

 아침에 본 우리 사이트.

 

 

 

 잣나무 사이로 아침햇살이 밝게 비친다.

 

 

 

  이 버너가 시장에서 긴급히 구해온 버너다.

 13000원 주고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화력도 약하고 싸구려 티가 많이 난다.

 

 

 

 늦잠 꾸러기들...

 

 

 

   해먹놀이...

 

 

 

  청솔모가 떨어뜨린 잣방울을 헤집어 보니 이렇게 알이 많이 나온다.

 

 

 

 잣까는 도구를 인터넷에서 2500원 주고 샀다.(오른쪽에 있는 도구) 

 

 

 

 

  10송이 정도를 가지고 왔는데 잣이 아주 많이 나온다.

 

 

 

 

 

 

 

 

 

 캠핑장에 햇빛이 밝게 비춘다.

 눅눅해진 침낭을 햇볕과 바람에 말리기 위하여 꺼내 놓았다.

 

 

 

 게임 박사들...

 

 

 

 

 

 

   삼각대를 사용하여...

 

 

 

 

 

 이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백숙으로...

 

 

 

짐 정리하고 도연이는 쓰레기 줍기... 

 

 

 

 텐트를 철거하니 이렇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간다.

 

 

 

 캠핑장 입구...

 

 

 

 

이제 속리산 법주사로 간다.

 

멀리 속리산 문장대가 보인다.

저곳은 1977년쯤에 올라 보고는 아직 올라보지 않았다.

 

 

 

 

 

 

 

 

 

여기 법주사는 십수년만에 보는것 같다.

 

 

 

 

 

 

옛날에는 저 불상도 금색이 아니었는데...

 

 

 

 

 

 

 

 

 

한참을 걸으니 도연이가 피곤한가 보다.

 

 

 

30여년전에 올랐던 문장대 가는 길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때 친구와 같이 산에 오르면서 배가고파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문장대까지 2시간 30분, 거리는 약 6.6킬로... 조만간 한번 올라야 겠다.

 

 

 

오랜만에 보는 정이품송... 

 

 

 

 

 

 

 

 

 

 

 

오래전에 보았던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

 

 

 

 

집에 도착 후 차에서 장비를 내려 놓으니 ... 

승용차에 이 많은 장비가 수납이 되니...

이제는 공식처럼 수납의 순서가 머리속에 입력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