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이 제주도 탐라문화 탐방기

 

다음은 지난 겨울방학에 다녀온

도연이의 탐라문화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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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에 스카우트에서 제주도를 갔다.

  나와 수경이, 수진이, 수호, 윤지, 완희 등등... 다른 친구 한명과 6학년 언니 2명도 함께했다.

  일정은 12월 29일까지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다.

  아--! '또 가고싶다, 학원도 빠져서 더 좋구...

 

   왼쪽은 수경이, 오른쪽은 수진이.

 

   국내선으로 가야되는데 국제선으로 와버렸다.

 

                                                   내 자랑스러운 이름표~^^

 

   비행기를 타려고 '7gate'앞에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우리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  탑승!!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김포~

 

   아으~ 비행기에서 짜증나는 점이

   귀가 무진장 아프다는 거예요~

 

   제주도로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옆에 있는 건물이다.

 

   부페식인데 스파게티,밥,귤,김치,고기,만두,된장국 등 정말 맛있었다.

 

   수진이.^^

 

   수경이.~

 

   내가 점심을 먹은곳, 탐라향.

 

   이건~ 두구두구두구...

   바로 주상절리입니다!!! 아 멋지다~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정말 멋지다.

 

 

   여기는 천지연 폭포.

   다른 폭포보다 훨씬 더 멋있다.^^*

   다음에 가는 곳은 제 7올레길로...

 

 사진으로는 이게 다이지만 원래는 엄청난 시간이 흘렀답니다.

 숙소로 도착하고, 우리는 1층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바로 강당으로가서 이 탐라문화탐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씻은 다음 밥을 먹고 바로 이동했다.

   감귤따기 체험인데 감귤이 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또 다시 이동!! 이번에는 승마체험~

   정말 재미 있겠다! 하지만 처음에는 엄청 무서웠다.

   말이 너무 빠르게 달리고 난폭하고, 어이구~ 게다가 내가 탄 말은

   얼굴을 바로 자기 앞에 있는 말의 엉덩이에 자꾸만 들이밀었는데,

   그 바로 앞에 있던 말이 똥을 싸고 있던 중이어서 내 다리에 똥이 묻을뻔!!!

 

   그래도 꽤 스릴이 있었다.^^

 

   성산일출봉.

   여기 오르며 엄청 애먹었다.

   그래도 뿌듯하고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란...

 

   멋지다~

 

   무슨 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와~

 

   섭지코지하러 왔다. 요상한 돌탑

 

   나도 한장..

 

 

   여긴 식물원이다. 식물원내에 동물원이랑 동굴이랑.. 엄청많다.

 

 

   쌍용동굴이라고 한다.

 

 

 

 지금은 자유시간~

 

   다음날 아침, 평회박물관을 경유하여 여기에 왔다.

   여기 이 산은 산방산~ 이 뒤에 한라산이 있다.

   과학시간에 배웠는데, 산방산은 종을 엎어놓은 모양이라고 한다.

 

   또 이동~ 여기는 소인국 테마파크.

 

   이거 진짜 공항이 아니라 소인국 테마파크에 있는 모형이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다 확대한 사진이다.

 

 

   옛날시대로 돌아가 보자.

   이 사진들은 확대하지 않은 사진!

 

 

 

   옛날생각 나지 않나요???

 

 

 

   요기서 부터 또 확대사진!

 

   난 관람하는 자유시간을 마치고 기념품을 샀다.

   그리고 짐을 정리하여 비행기에 탑승!!

 

   나 다시 찾아갈께~

   굿바이,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