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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북한산,도봉산

송추에서 도봉산으로..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0. 4. 18.

 

오늘도 즐겨 찾는

송추에서 오봉으로 도봉산으로..

3개월만에 가보는것 같다.

3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는다.

송추에 내리니 11시 40분..

슈퍼에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고

서둘러 오봉을 향해 출발한다.

 

 오봉...

 

 

 

 흘러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다.

 

 등산로 입구는 한적하다.

 

 

오늘 송추에서 시작하여 산행한 등산경로 (노란색선)를 그려보았다.

 

 

 에어 콤프레셔시설(먼지제거)이 되어 있어 좀 좋아진것 같다.

 오래전부터 청계산에는 이런 시설이 되어 있었다.

 

 

 웅덩이에 물이 많이 고여 있다.

 

 주변이 한적하여 걷기에 좋다.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저기가 여성봉....

 

 여기의 등산로도 이렇게 정비를 해 놓았다.

 

 

저기 노랗게 표시된곳이  출발점... 

 

 사패산이 보인다.

 

 오봉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여성봉 ..

 

 

 

 횃불바위???

 등산객으로 고달픈 소나무...

 

 오봉..

 

 

 해가 나와서 오봉이 선명하게 보인다.

 

 오봉산 뒤로 멀리 도봉산의 신선대, 자운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오봉..

 

 

 

 여기에서 만나기로 한 일행(뒤쪽)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도 보인다.

 

 뒤에서 본 오봉..

 

 

 

 도봉산의 주봉, 신선대, 자운봉,만장봉, 선인봉이 선명하다..

 

 

 도봉사 입구..

 

 새로 신축된 능원사...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