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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가족여행

오션월드(2010.1.30)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0. 1. 31.

 

 

방학 마지막 휴일.

오랜만에 오션월드를 다시 찾았다.

오션월드의 수영장과 찜질방,

도연이가 아주 좋아하는 곳.

마지막 휴일이라서 그런지

야간 스키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리프트 한번 타기가  장난이 아니다.  

기다리는 것은 참을만한데,

왜 이렇게 음식값이 비싼지, 

내용도 많이 부실하고...

 

수영장 2층에 있는

찜질방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은 더 심하다.  

여기에서 나오는 반찬의 내용을 보면 할말을 잊게 한다.

 

아직도 바가지와 부실한 음식문화가

바뀌지 않는 곳이 있으니...

 

 

 


 오랜만에 다시보니 공사중이었던 건물이 완공되었다.

 규모가 아주 크다.




 

 둥근달이 떠 올랐다.




 

 비발디 야간 스키장.



 

 



리프트를 타기 위하여 기다리는 사람들.

줄을 선지 20여분이 지났는데

성규는 아직도 리프트를 타지 못하고 있다.



 

 리프트를 타려는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다.





 

 보드타는 사람들..




 

 도연이도 스키를 탄다... 초보코스에서...




 

 목에 힘을 주고있는 도연이의 포즈가 재미있다.




 

 



 



 



 



 



 이제 취침하러 갈 시간이다.




 

 


도연이의 게임 삼매경.




 

밤에는 너무 더워서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유리창 뒤쪽으로 수영장이 보인다.

 



 찜질방 내부..




 

아침 식사하러 가는중..




 

틈만 나면 게임에 열중..

 


 식사 중에도 게임..



 

 수영장 가기 전에 간식.




 

모자를 쓰고 수영 준비...




 

여기만 오면 도연이가 가장 좋아한다.




 

 



 


 



 



유스풀에서...




 

 



 실내 파도풀이 좀 작다.




 

 야외 온탕에서...




 

 물이 아주 따뜻하다.




 

 



 간식 후 배가 부르니 즐거운 표정..




 

 수영장을 나와 집으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