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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시골에서 잡은 민물고기.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4. 9. 10.

 

시골집에서 멀지 않은 냇가에 나가 투망으로 잡은 물고기들.

심심풀이로 저녁에 투망을 차에 싣고 나가 보았는데 의외로 물고기가 많다.

다음날 낮에도 모래무지등을 조금 더 잡았다.

 

저녁에 잡은 물고기들.

피래미와 붕어를 많이 잡았다.

 

 

요즘의 민물매운탕은

물고기의 오염여부를 알 수가 없고 좀 찝찝하여 잘 가지 않는데...

이 물고기들은 1급수에서 잡은 고기들이다.^^

 

 

투망에 잡힌 피래미들.

 

 

다음날 낮에 잡은 모래무지.

1급수에서만 산다는 모래무지를 많이 잡았다.

 

 

저 모래무지는 어릴적엔 모래속에 숨어있는 고기를 맨발로 밟아서 잡았었는데...

이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매운탕만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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