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이고운기자]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만 가능했던 서울시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가 지난 7월6일부터 토요일까지 확장됐다.
지하철 노선별(1~8호선) 자전거 휴대승차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아래 표는 노선별 고객센터를 통해 자전거 휴대승차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참고하자.
노선별 가능/불가 여부를 나타낸 표.(2013년 7월11일 기준)/이미지=이고운 기자 |
지하철 자전거 승차 이용 승객인 블로거 강창봉씨가 정리한 표./이미지=강창봉 |
지하철은 보행자가 우선임으로 자전거 휴대승차는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퇴근시간은 오전 7시~10시, 오후 5시~8시 기준이다.
이러한 휴대승차 확대운영과는 달리, 신분당선 (강남역-정자역)과 9호선 (개화역-신논현역)은 일반자전거의 휴대승차가 불가하다.
자료 참조 : 서울시, 블로거 강창봉(닉네임 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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