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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자전거 관련..

Ride & Buy, Bycycle! '유니크 자전거'시대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1. 11. 9.

Ride & Buy, Bycycle! '유니크 자전거'시대
2011년 11월 09일 (수) 11:35:57 허준경 기자 

기분 좋은 청명함이 느껴지는 계절, 조금 춥지만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긴다면 금새 온 몸은 따뜻해 질 것이다. 요즘 취미생활의 하나로 사이클링이 유행이다. 또한 많은 라이더들이 화려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전거들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유니크한 매력의 자전거들, 라이딩의 매력에 빠져보자. 다양한 종류의‘커스텀바이크’는 취향에 따른 다양한 컬러 시뮬레이션으로 표준화, 규격화 된 부품들을 통한 컬러 커스터 마이징으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글 허준경 기자

   
 

 

1. 실제 자전거 트랙 경기에 사용되는 프로용 자전거로써 라이더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싱글 스피드 바이크'(Aristotle /620,000원/ 매그앤매그)

기존의 방식인 페달을 밟을 필요 없이 라이딩 하는 프리힐 자전거와는 다르게 수동으로 페달링하는 1단 기어 자전거로, 프로용과 주행 방식이 같으므로 물론 익숙해 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일반 방식과 프리 듀얼 축을 모두 구비하여 라이딩시 적응 시간 동안 두 가지 방법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Flip 주위의 뒷바퀴의 고정 선택 여부에 따라 2ways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2. 도심에서는 물론 비포장 도로 등에서도 안정적인 캐논데일 QUICK (산바다 스포츠/650,000원/텐바이텐) 도심의 잘 닦인 도로 뿐만 아니라 비포장 도로 등의 거친 길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딩을 선사하는 자전거. 700c 사이즈의 휠과 타이어로 빠른 속력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과 타이어에 트레드가 있어 비포장 도로 등과 같은 거친 길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

   
 

 

3. 감각적인 컬러 매칭으로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싱글기어 자전거'
(아팔란치아 마이픽시/ 295,000원 / 삼천리)

뒷 허브의 한쪽은 fixed gear, 한쪽은 free wheel인 flip flop 허브를 사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하이림을 사용하고 블랙, 화이트의 듀얼컬러 타이어와 컬러 락링 그립을 사용하여 개성있는 디자인.
색상은 옐로우, 화이트, 블랙, 블루 총 4가지.

4.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비토 자전거 (일신스포츠 / 340,000원 / 텐바이텐)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다양한 색상으로 특히 여성 자전거 족들에게 사랑 받는 자전거인 비토. 예쁜 디자인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감과 안정적인 주행 감으로도 사랑 받는 자전거이다.

 

   
 

5. 튜닝에 관심이 많은 당신이라면, '컬러 커스터 마이징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팔란치아메트로 /330,000원 / 삼천리) 프레임, 휠셋, 타이어, 안장, 핸들그립, 케이싱, 크랭크, 페달, 체인 총 11가지 부품을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부품별로 레드, 그린, 핑크, 다크블루, 화이트를 비롯한 6~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700C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도심에서의 스포티한 라이딩이 가능하며 운동 뿐만 아니라 통학용이나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없다. 510, 440 두 가지 사이즈의 프레임으로 출시되어 기존에 하이브리드 차종의 큰 바퀴가 부담스러웠던 여성분들도 쉽고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다. 
 
 
 
6.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한 아이디어의 자전거, Johnny Loco MPB (바이크 앤드 / 3,900,000원 / 텐바이텐)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스타일의 웨건형 자전거. Johnny Loco에는 커다란 Cargo가 달려 있어 아이들과 함께 타기에도, 또한 짐을 운반하기에도 제격이다. Cargo가 자전거의 앞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짐을 확인하면서 탈 수 있어 더욱 좋다.

 

   
 

7. 소녀감성 가득한 로맨틱 자전거, 일렉트라 로지 바이크 ( 이노이즈인터랙티브 / 660,000원 / 텐바이텐)
아디다스, 자이언츠, K2등 스포츠 브랜드 디자인을 맡아온 디자이너가 공동창업자로 참여하여 만든 자전거 브랜드 Electra. 특유의 패셔너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흙받이 부분의 장미 프린트가 로맨틱하며 더불어 휠의 산뜻한 그린 컬러가 잘 어우러졌다.

 

8.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개발한 삼각형의 예술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라이다' (산바다스포츠/ 645,000원 / 텐바이텐)
1987년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한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자전거. 폴딩이 빠르고 간편한데다 폴딩 후에도 손쉽게 밀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체인이 아닌 내구성이 강한 벨트를 사용하였기에 옷이 체인에 밀려들어가 손상될 위험이 적어 자전거 출퇴근 족에게 제격이다.


 

문의 텐바이텐(1644.6030),매그엔메그 (070.090.3988),삼천리 (02.2194.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