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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성규,도연이 이야기

도연이의 걸 스카우트 서삼릉 청소년 수련원 야영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1. 6. 12.

도연이가 걸스카우트에서

서삼릉 청소년 훈련장으로 야영을 간다고 한다.

며칠전부터 마음이 들떠 있는것 같다.

야영을 한다니 더욱 좋아 한다. 

 

서삼릉 청소년 훈련장은

일반인도 예약을 하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지만

직접 캠핑장 내부로 들어가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야영장의 데크 위에 설치된

오래된 버팔로 텐트안을 들여다 보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같이 텐트를 사용하게 될 아이들의

잠자리가 너무 부실하여

집에서 바닥매트를 가져다 깔아 준다.

아직은 밤에도 춥기 때문에

야영을 하려면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한데

침낭을 준비하지 않은 아이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며 뛰어 노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캠핑이나 야영이 좋긴 좋은 것 같다.

 

 출발하기전 아파트에서

 도연이 친구이 민설이 민지와 함께..




 

 현관을 나오면서.




 

 



 도연이 표정 밝다.



 

 



 선생님의 주의사항 전달.




 

 학교를 출발하여 도보로...

 야영장까지는 약 40정도 소요된다.



 

 서삼릉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제 4야영지를 사용한다.

 



 엄마와 소지품등을 점검 한다.




 

 



 



 도연이. 민설이. 민지.




 

 도연이의 뛰는 모습이 특이하다.




 

 제 1 야영장 - 몇명의 오토캠핑족이 보인다.




 

 



 제 3야영장은 콜맨 텐트로 꽉 차 있다.




 

 야간 오락시간.

 



 



 제1야영장 옆의 취사장.




 

 취사장에는 세탁기도 있다.




 

 화장실 내부.




 

장기자랑 시간.




 

 



 교장선생님이 횃불을 밝히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아침에 기상하여 체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