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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성규,도연이 이야기

도연이의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1. 6. 7.

연휴에 도연이와 캐리비안 베이로...

연휴첫날은 캠핑을 가려던 계획을

성규의 학업문제 등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등산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토요일에 청계산에서 수원의 광교산까지 산행을 한 후

마지막 휴일인 현충일에는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산행하던 날부터 도연이의 전화가 빗발친다.

결국은 도연이의 성화에 못이겨

거의 강제적으로 약속을 해서리....

 

도연이는 어릴때 너댓 번 다녀본 이후 거의 4년만이다.

성규가 어릴때는 자주 갔었는데

이상하게 도연이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오늘은 도연이와 도연이 친구인 민지, 민설이하고 4명이 간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기 전부터

아이들은 마음이 들떠서 너무 좋아한다.

입구부터 수영장을 나올 때까지

아이들을 따라 다니며 뛰어노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에버랜드 앞에서...














입장하기 전에 미리 간식을 먹는다.


















수영장 내부에서...









캐리비안에 여걸들이 나타났다 !!! --

야외 파도풀로....


 















파도풀에서 파도를 기다린다.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유수풀에서...



















도연이가 좋아하는 츄러스라고 하던가??

















 


 
















으앗~ !!!  감히 선장님 무릎에 앉아서 장난을 ...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거의 문닫을 시간이 다 되어서야 나왔다.

이제 집으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면서...

 

도연이가 하는 말

"우리 아빠가 캐리비안베이 사장님이었으면 좋겠다" ㅎ ㅎ ㅎ

 



 아래의 동영상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들어야 현실감을 느낄 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