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스, 저렴한 휴대용 자전거 스탠드, '벡터' 선보여

지노스, 저렴한 휴대용 자전거 스탠드, '벡터' 선보여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4.04 12:03

MTB스탠드, MTB거치대는, 스탠드 벡터로!

지노스(www.zinnos.co.kr / 이상일 대표)의 자전거 거치대 스탠드 벡터가 지난 3월에 열린 서울 바이크 쇼에서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수많은 자전거 마니아의 관심을 끌고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MTB, 로드 바이크, 픽시 바이크 등 스탠드가 장착되지 않은 자전거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자전거 스탠드 '벡터'. 과연 어떤 제품인지 지금 한 번 만나보자.

벡터 - 작다, 가볍다, 간편하다. 하지만 강하다.

자전거 마니아 층을 겨냥하여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벡터'는 스탠드가 없어 벽에 기대어 세우거나 바닥에 눕혀 놓을 수밖에 없어 야외에서나 혹은 실내에 보관할 때 불편함을 겪고 있는 MTB, 로드바이크, 픽시바이크, 미니벨로 사용자들의 애로사항을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자전거 스탠드 제품이다, 지난 3월에 열린 서울 바이크 쇼에서 전문가들에게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는 현재 국내 자전거 및 용품 시장의 90%를 외국 수입품이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얻은 평가라 더욱 값진 것으로, 개발사인 지노스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야심차게 선보인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유일한 특허 상품이다.

벡터는 가로 35mm, 세로 35mm, 길이 150mm, 무게 148g 으로 가볍고 작아 휴대가 용이하며, 펼쳐서 사용 시 가위구조 부분을 페달축, 뒷바퀴축, 페달옆 공간 등에 끼워 3가지 방법으로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거의 모든 자전거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페달 옆 공간을 이용할 경우 자전거를 30도 이상 기울여 세울 수 있고 강한 바람이 불거나 험난한 지형에서도 견고하게 세울 수 있어 산악 라이딩 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다리가 3단구조로 되어 있어 자전거의 사이즈에 따라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복합소재를 사용하여 충분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유사한 제품으로는 대만 토픽사의 스탠드 2-3종류가 있으나 사용이 제한적이고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벡터에 대해 자전거 유저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제품으로 한번쯤 만들고 싶은 상품이었다며 열렬한 찬사와 지지를 보냈다.

지속적인 특허 상품으로 자전거 시장의 국산화를 선도한다 - 지노스(Zinnos)

벡터의 개발사인 지노스는 자전거 액세서리 제조, 도·소매 업체로 20여 년간 신제품 런칭 및 시장조사, 기업컨설팅 등을 도맡아 온 리서치 전문가 이상일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대표는 제품개발과 기업운영 부분에 많은 경험을 가진 CEO로서 회사이름인 지노스(ZINNOS: Zealous INNOvation Spirit)의 의미처럼 항상 노력하고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제품을 혁신, 개발하여 국내 자전거 시장의 국산화를 선도,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 설립 이념을 밝혔다.

또한 자사 제품인 벡터 스탠드에 대하여 "수많은 설계변경과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 개발한 국내제작 특허제품이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자전거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며 2011 서울 바이크 쇼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연일 특판 행사 물량이 매진되었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 수출계약도 진행 중인 행운의 제품이다. 국내에서 제작한 벡터 스탠드를 사용하여 앞으로 더 이상은 사랑하는 애마를 바닥에 눕혀놓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신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으며 덧붙여 벡터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벡터 스탠드는 스탠드 본체와 보관 및 자전거 부착용 파우치, 재사용이 가능한 특수 케이블타이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45,000원이다.

문의) 1688-1608

(끝)

출처 : 뉴스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