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 트레킹땐 챙이 긴 모자…암벽등반땐 짧은 모자 등산용 모자ㆍ장갑ㆍ스틱ㆍ배낭ㆍ속옷… | |
기사입력 2011.03.30 15:07:45 |
머렐 "5311AG105" 장갑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이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는 봄철 산은 변화무쌍하다. 한낮과 일몰 후 기온차가 10도 이상일 때도 있으며, 고산지대의 밤은 어는 점(영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봄 산행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등산모자는 상황에 따라 맞는 것을 써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트레킹처럼 장시간 걸어야 할 때는 챙이 긴 모자가 좋으며, 암벽등반이나 잡목 숲을 헤쳐야 하는 오지산행에서는 챙이 짧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암릉 등반을 할 때는 시야 확보가 용이한 모자를 써야 한다.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캡은 모자 뒤편의 금속 비소 장식으로 크기 조절이 편리하다. 가격은 5만원이다.
땀냄새를 제거하는 셔츠도 나왔다.
등산모자는 상황에 따라 맞는 것을 써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트레킹처럼 장시간 걸어야 할 때는 챙이 긴 모자가 좋으며, 암벽등반이나 잡목 숲을 헤쳐야 하는 오지산행에서는 챙이 짧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암릉 등반을 할 때는 시야 확보가 용이한 모자를 써야 한다.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캡은 모자 뒤편의 금속 비소 장식으로 크기 조절이 편리하다. 가격은 5만원이다.
땀냄새를 제거하는 셔츠도 나왔다.
밀레 "M스트라이프 배색 티셔츠"
밀레는 봄 여름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셔츠 전 제품에 땀 냄새를 제거하는 데오드란트 기능을 적용한다.
향후 출시되는 밀레 셔츠들은 겨드랑이 밑부분에 8~10㎝ 길이의 `데오드란트 테이프`가 봉제처리돼 있다.
데오드란트 테이프 덕분에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중에 땀이 많이 나더라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데오드란트 테이프가 향균 기능은 물론 소취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데오드란트 셔츠는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데오드란트 셔츠를 20회 세탁했을 경우에도 소취율은 95%에 달했고, 세탁 전후 정균 감소율 99.9%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출시되는 밀레 셔츠들은 겨드랑이 밑부분에 8~10㎝ 길이의 `데오드란트 테이프`가 봉제처리돼 있다.
데오드란트 테이프 덕분에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중에 땀이 많이 나더라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데오드란트 테이프가 향균 기능은 물론 소취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데오드란트 셔츠는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데오드란트 셔츠를 20회 세탁했을 경우에도 소취율은 95%에 달했고, 세탁 전후 정균 감소율 99.9%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벨 "스텐드 해먹"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데오드란트 셔츠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쾌적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이외에도 박테리아 및 해충 차단 등 기능적인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렐의 `5311AG105`는 매시와 스트레치 소재로 만들어진 전문가용 장갑이다.
따뜻한 봄과 여름철에 활용해도 덥거나 불편함이 없도록 통풍을 강화했고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손가락 마디와 손바닥에는 실리콘 프린트를 추가 작업해 그립감을 높였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소재와 컬러를 엑티브한 느낌으로 잘 연출했다. 가격은 4만3000원.
갑작스런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 부족으로 무릎을 상하기 쉽다.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면 팔과 다리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험한 곳에서도 균형이 잘 잡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스틱 `듀얼포인트 130`은 두랄루민 특수합금(TH72M) 소재를 사용했으며 원터치로 접히는 듀얼 버튼형으로 사용이 간단한 3단 등산스틱이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용환진 기자]
머렐의 `5311AG105`는 매시와 스트레치 소재로 만들어진 전문가용 장갑이다.
따뜻한 봄과 여름철에 활용해도 덥거나 불편함이 없도록 통풍을 강화했고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손가락 마디와 손바닥에는 실리콘 프린트를 추가 작업해 그립감을 높였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소재와 컬러를 엑티브한 느낌으로 잘 연출했다. 가격은 4만3000원.
갑작스런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 부족으로 무릎을 상하기 쉽다.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면 팔과 다리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험한 곳에서도 균형이 잘 잡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스틱 `듀얼포인트 130`은 두랄루민 특수합금(TH72M) 소재를 사용했으며 원터치로 접히는 듀얼 버튼형으로 사용이 간단한 3단 등산스틱이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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