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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우리집캠핑 이야기

여름휴가(소금강,비선대,남애해수욕장) - 2005.8

by 시리우스 하우스 2009. 3. 4.

 

올해도 소금강 입구 장천마을(?)에 텐트를 치기로 했다.

작년에는 비를 맞으며 소금강 계곡의 구룡폭포까지 올라가서

잠든 도연이를 업고 내려오며 고생한 기억이 난다.

올해는 여기 텐트촌에서 성규, 도연이와 물장난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다가 속초로 갔다.

 

 오대산 진고개 휴게소에서...

 


 소금강 장천마을

 

 


 식사시간 -  

  멋진 파란색 식탁은 일부가 파손되어

  누군가 버리고 간 것을  수리하여

  잘 사용하고 왔다.

 


  


 



 


 물놀이 즐기러 갈 시간...



 

 설악산 비선대

 

 


비선대 계곡에서 간식.

이곳은 요즘도 설악산 대청봉에서 내려오면서 

흐른 땀을 씻는 곳이다.




 

 성규와 도연이가 처음 본 설악산 비선대.



 

 



 



 



 신흥사에서..




 

 




봉포해수욕장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봉포해수욕장에서..

 


 



 



 봉포리해수욕장의 뒤쪽에 보이는

 파라다이스펜션에서 지냈다.

시설은 깨끗한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남애해수욕장

 

자주 찾던 남애리 해수욕장.

관리인 눈을 피해 여기 휴양지에 들어가서 놀았다.

어느 회사의 휴양지인데 조용하고 한적하여 아주 좋다.

성규 엄마가 이 회사에 근무할때(성규가 어렸을때), 

휴가철엔 여기 이 휴양지의 방가로에서 지냈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래 놀이...



 

 



모래속에 조개가 아주 많았었는데,

지금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성규가 2살 3살때에도 

이곳 해수욕장에 와서 모래 놀이를 했었는데...




 

 모래로 성을 쌓아 파도를 막는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