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아버지 생신...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0. 3. 27.

올해로 79회째 맞이하는 아버지 생신이다.

우리집 이사 집들이겸해서 아버지,어머니와 가족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삼촌댁과 고모님들도 오셨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한 저녁식사로 대신한다.

 

 

 

 저녁식사 후...

 잠시 카메라를 생각지 못하여 저녁식사하는 모습을 담지 못했다.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삼촌은

 이번에 수자원개발기술사 자격시험에 또 합격했단다.

 대단한 삼촌.....

 

 할아버지 생신케익을 자르기전에

성규가 할아버지께 절을 올린다.

 

 이번에는 고모할아버지에게 절을 올릴 차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길을 잘 몰라 경기 북부쪽으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부터 손수 운전을 하고 올라 오신 매형...

 

 

 

 생신축하 노래부르기...

 

 촟불을 어머니가 먼저 끄셨다.

 

 

 

 오늘 아침부터 도연이가 열이 많아서 침대에서 누워 있다.

 할아버지생신 케익자르는 자리도 참석하지 못했다.

 

 

 

 

 

 

 

 지원이가 색다른 할아버지 생신 축하 떡을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