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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북한산,도봉산

북한산 오산슬랩, 비봉능선 산행.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4. 11. 30.

 

아침부터 자욱하던 안개가 시간이 지나면서 걷히기 시작한다.

오늘의 북한산 산행은 오후의 일정 때문에

일찍 하산해야 될 것 같다.

오산슬랩을 거쳐 향로봉과 비봉,사모바위를 거쳐

삼천사계곡으로 하산.

오랜만에 오른 북한산의 시원한 능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것 같다. 

 

◎오늘의 산행코스.


      불광중학교-선림공원지킴터-오산약수-오산슬랩-향로봉-비봉-사모바위-삼천사계곡-삼천사-하나고등학교.

 

 

비봉능선을 향하면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백운봉.

 

 

선림공원지킴터를 지나 독바위쪽으로...

멀리 오산슬랩이 보인다.

 

 

오산슬랩 가는길...


오산약수.

오늘은 아주 한적하다.

 

 

 

 

 

 

 

 

 

오산슬랩쪽으로 향하면서 나타나는 돌탑들.

구미 금오산의 오형돌탑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산슬랩.

어제 비가 와서 오늘은 산객이 보이지 않는다.


 

 

오산슬랩을 올라와서 바라본 연신내와 은평뉴타운.

 

 

왼쪽엔 족두리봉도 조망되고...

 

 

 

 

 

 

 

 

 

 

 

 

향로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시원하게 조망되는 은평뉴타운과 기자촌 능선의 대머리바위.

 

 

문수봉과 보현봉엔 운무가 걷히고 있다. 

 

 

 

산행내내 백운봉쪽도 운무속에 묻혀있다.

 

 

비봉과 관봉.

 

 

향로봉과 족두리봉.

 

 

지니온 길.

 

 

 

 

비봉과 잉어슬랩.

 

 

관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백운봉.

 

 

비봉과 잉어바위.

 

 

관봉에서 당겨본 사모바위.

 

 

돌아본 향로봉과 관봉.

 

 

비봉과 관봉.

 

 

사모바위.

 

 

 

 

 

삼천사 계곡의 삼천사.

5년여만에 여기 삼천사를 다시 보는것 같다.

 

 

삼천사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용출봉.

 

 

삼천사 입구의 미타교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용출봉.

뒤쪽으로 용혈봉과 증취봉도 조망된다.

 

 

하산하여 하나고등하교앞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원효봉과 염초봉,구름속의 백운봉, 의상봉과 용출봉,용혈봉,증취봉.

서둘러 하산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일러 오늘의 산행길은 좀 허전함이 느껴진다..고양이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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