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오봉,도봉산 산행기.

 

어린이날 아침 배낭을 메고 도봉산을 찾는다.

송추에 도착해 보니 맑은 하늘에

산객도 많지 않고 한적하여 산행하기도 좋은 날이다.

오랜만에 송추에 와 보니 계곡에 난립한 상가등이 철거 되어 많이 변하고 있다.

여기도 북한산처럼 계곡이 깨끗하게 정비되는 것 같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평소보다 땀도 덜하고 산행하기 좋은날...

◎오늘의 산행코스.

   송추-여성봉-오봉-오봉산-오봉능선-신선대-마당바위-도봉산역.

 

                          오늘의 산행로를 초록색으로 표시해 보았다.

 

송추남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오봉.

 

 

송추 유원지 입구.

난립한 상가가 정비되고 있는것 같다.

 

 

오늘의 산행 들머리.

휴일인데도 한적하다.

오른쪽길이 사전예약구간인 우이령길.

 

 

여기에서 자운봉까지는 약4.9Km.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중간의 쉼터바위에서 바라본 여성봉.

 

길진 않지만 암릉길도 지나고...

 

 

사패산과 멀리 불곡산도 조망된다.

 

 

당겨본 불곡산.

왼쪽부터 임꺽정봉, 바로옆이 420봉, 오른쪽으로 상투봉과 상봉.

 

 

당겨본 사패산.

 

 

여성봉 도착.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당겨본 오봉의 아슬아슬한 봉우리들.

 

오늘은 우이령길과 상장능선 넘어 북한산도 조망된다.

 

 

당겨본 북한산의 인수봉과 백운봉.

 

 

여성봉을 지나 오봉으로...

 

 

여성봉에서 오봉까지의 능선길은 걷기에도 아주 좋은 코스다.

 

 

3봉,4봉,5봉.

오봉이 가까워졌다.

 

능선에서 다시 바라본 불곡산과 사패산.

 

돌아본 여성봉.

 

 

능선에서 바라본 멋진 오봉모습.

 

4봉과 5봉.

 

4봉의 봉우리에 오르는 사람들.

오늘은 바람이 상당히 강하게 불어 오는데...

 

오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왼족부터 오봉산, 멀리 자운봉과 신선대, 만장봉, 칼바위.

 

 

당겨본 자운봉과 신선대.

신선대는 등산객들로 많이 붐빈다.

 

오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1봉에서 바라본 2봉,3봉,4봉,5봉.

오봉과 상장능선.

오른쪽 멀리 보이는 산이 노고산.

 

 

 

 

사패산과 사패능선.

오늘은 사패산과 도봉산의 조망이 아주 좋다.

 

돌아본 오봉.

 

 

간간히 철쭉도 보인다.

 

 

주봉위로 신선대, 오른쪽이 만장봉.

 

당겨본 신선대.

 

 

만장봉 오른쪽으로 멀리 불암산도 조망되고...

 

 

신선대의 등산객들...

 

 

자운봉과 신선대.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의정부시와 수락산의 기차바위도 조망된다.

 

 

신선대를 오르면서 바라본 서울.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신선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앞쪽의 뜀바위와 칼바위.

 

 

자운봉.

 

 

만장봉과 멀리 불암산.

 

 

마당바위 도착.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우이암.

그런데, 저 새는 뭐야~~!!

까마귀 같은데...

 

하산하며 바라본 선인봉.

오늘은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산행하기 최고로 좋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