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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나의 캠핑 등산 장비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4. 11. 6.

 

등산이나 일상에서 무릎보호를 위한

깔창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 없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던 뉴 빅타의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의 수명이 다 된 것 같다.

저 깔창으로 설악산을

거의 20여번은 오른것 같은데...


몇 년 전 무릎으로 한동안 고생을 한 기억으로

깔창에 관심이 더욱 많이 간다.^^

 

뉴 빅타에 착용한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

 

 

새로 들어온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

보통 25,000원정도 하던 로드런너 깔창의 가격이

요즘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16,0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깔창 표면이 일어나

교체를 했다.

툴리스의 장점은 이렇게 오래 사용해도

깔창이 변형되지 않아 좋은 것 같다.

 

 

 

바닥창의 색상이 흰색계통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이 깔창은 두께가 두꺼워서 등산화를 10mm 큰 것으로 구입하여

사용해야 발에 꼭 맞는다.

 

 

 

기존에 사용하던 깔창과 새로운 툴리스 깔창.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과

캠프라인 등산화에 동봉되어 오는 오소라이트 깔창.

저 오소라이트 깔창과 툴리스를 착용하고 산행을 해보면

깔창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등산화 사이즈에 맞게 앞부분을 잘라내고 사용.

지금은 등산화를 구입하게 되면 깔창부터 바꾸게 된다.

 

 

툴리스 로드런너 깔창과 BP-20 깔창.

기존의 깔창바닥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저 BP-20 깔창은 장거리용으로 두께가 3mm정도 된다.

지금은 더 두꺼워진 BP-20 MAX깔창 등이 나오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새로운 툴리스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뉴 빅타에 사용한다.

깔창을 자를땐 등산화에 꼭맞거나 좀 타이트하게 잘라야

깔창이 등산화 속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기존의 히페리온 등산화에도 툴리스가 깔려있다.

이렇게 사진에 깔창을 담고 보니

툴리스 선전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발 뒷굼치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BP-20 깔창을 운동화에도 사용하고 있다.

 

 

바닥의 쿠션이 좀 약한 구두에도

BP-20 깔창을 기존의 깔창바닥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오래된 저 소프 솔 깔창도 변형이 없고 쿠션도 아주 좋다.

사악한 가격이 단점.

 

 

 

쿠션이 좀 약한 운동화 바닥에도 BP-20 깔창을 부착.

등산화나 구두등 모든 신발에

깔창을 보강하여 무릎보호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깔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거북이

 

 

 

시골집 화분에 활짝 핀 국화꽃.

탐스러워서 한장...

 

 

 

 

                                                  <툴리스 광고내용 중 일부를 옮겨온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