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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초 /화초이야기

우리집 화초들..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3. 2. 25.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온다.

우리집 거실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들도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봄이오면 분갈이를 준비 해야 한다.

사실, 분갈이를 하려고 하다 보면 너무 잔일이 많아 조금 귀찮아 진다.

그래도 예쁘게 자라는 화초들을 바라보면 분갈이를 해 주어야 잘 자란다.

올해는 꼭 분갈이를 해야하는 넘만 골라서 시행해야 겠다.

분갈이를 생각하니 화초에 눈길이 한번 더 간다.

 

작년에 들어온 해피트리.

화원을 지나가다 모양이 좋아보여 2

만원을 주고 구입하여 집에서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아주 잘 자란다.

너무 무성하여 모두 잘라내었는데, 새싹이 나오고 있다.



 

3년 정도 우리집에서 자란 해피트리.





 

이 넘도 작년에 화원을 지나면서 구입.

8천원에 구입한 것 같다.



 

이 녹보수도 작년에 우리집에 들어왔다.

맘에 드는 넘.ㅎ




 

이 행복수는 어디에 가려고 준비했었는데,

일정이 바뀌어 집에서 기르고 있다.




 

화원구석에서 천대받고 있던 것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지금은 모양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올 봄에 보강을 좀 해야 할 것 같다.




 

3년 정도 우리집에서 자란 이 벵갈고무나무는

올해엔 분갈이를 해 주어야 될 것 같다.




 

5년 전에 만든 이 석부작은 뿌리가 너무 잘 자란다.

지금도 뿌리가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 ㅎ




 

라메리가 우리집에 와서 거의 2배정도 자랐다.

잎을 보니 올겨울을 나면서 고생을 좀 한 것 같다.




 

저 오채각은 조그만 순을 심어 놓았는데 저렇게 잘 자란다.





 

10년 이상을 우리집에서 자란 연리목인

저 벤자민은 가지를 자른 후 아직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2년 전 가지 치기 전의 킹벤자민 모습.




 

주워온 돌에 석부작을 만들었는데 모양을 잡기 위하여 위치를 약간 수정하였다.

뿌리가 아주 산만하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던 염좌가 많이 컷다.




 

분갈이를 했던 벵갈 고무나무.

새싹이 많이 나왔다.





 

오채각.

저 오채각에서 가지를 떼어내어 많이 옮겨 심었다.





 

청하각.

화원의 구석에서 천대받던 청하각을

1만원에 구입하여 3년 정도 되었는데 저렇게 많이 컸다.

천정까지 치고 올라가서 더 자라지 못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이넘도 너무 많이 자라 옮겨 심어야 될 것 같다.




 

우리집에서 10여년 이상 자란 고무나무.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아주 작았던 마지네타가

우리집에 와서 2배이상 자란 것 같다.

이 넘은 성장이 많이 더디다.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컴펙타.




 

이 군자란도 시골에서 조그만 묘목을 가져왔는데 잘 자란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었던 그린볼 묘목이 천정까지 자랐다.

이 넘은 물을 아주 좋아하여 2일에 한번꼴로 물을 준다.




 

7년정도 우리집에서 자란 인삼벤자민.




 

천리향에도 꽃몽우리가 나타나는 것 같다.




 

왕성하게 자라는 고무나무.




 

테이블야자도 영양제만 잘 주면 아주 잘 자라는 것 같다.




 

금전수.




 

발코니에서 올해도 꽃몽우리를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알로에 베라.




 

발코니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남천.




 

저 훌리아 페페와 페페로미아도

발코니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겨울을 잘 보냈으니 올 봄에도 멋지게 자랄 것 같다.




 

 



우리집 잉꼬새.

3년전부터 관리문제로

부화를 시키지 않고 저 한쌍만 남겼다.

암수 한쌍인 저 넘들이 난조만 먹이면

올해는 번식이 가능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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