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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2013 서울 바이크 쇼 관람.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2. 12. 9.

 

매서운 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친다.

이렇게 추운날엔 산에 오르기도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휴일에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여 도저히...

아침을 대충 해결하고 자전거 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로 간다.

전시장을 둘러보니 올해엔 완제품 회사는 많이 참여하지 않고

부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관심이 가는 곳에 잠깐씩 들러 눈요기만 한다.

 

입구엔 추운 날씨탓인지 관람객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내부에 들어서니 관람객들로 많이 붐빈다.

 

타이어가 오토바이처럼 보인다.

 

특이한 모양의 카본 안장.

 

순금이 아니고 도금된 자전거.

 

자전거여행등을 위한 자전거여행 수납용제품.

 

자전거 배낭과 가방들.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이다.

 

특이한 모양의 전립선 안장도 보이고.

 

이 멋진 안장은 앞뒤로 이동이 가능하고 쿠션도 있다.

 

 

건전지로 작동되는 후미등.

 

전지장 옆에서는 자전거 묘기도 보여준다.

 

고가품의 멋진 자전거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 비앙키 전시장.

 

 

 

 

 

전자식 기어.

저 스위치로 기어를 작동시킨다.

 

저 안에 기어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수동식 기어.

 

멋진 프레임들.

 

 

29인치 MTB.

 

내 자전거에 장착된 짐받이도 보인다.

 

 

시마노 부품 전시장.

 

유일하게 참석한 우리나라 자전거업체 전시장.

좀 썰렁하다.

 

여러가지 색상의 노 튜브.

 

 

자전거 강좌도 있고...

 

이 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여행을 하고 온것 같은데,

자전거에 장착된 짐이 장난이 아니다.

 

전시장 옆에는 각종 자전거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울렛도 있다.

 

이렇게 멋진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