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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자전거 관련..

미리보는 바이크쇼 4, 접이식자전거 모여라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2. 2. 21.

 

미리보는 바이크쇼 4, 접이식자전거 모여라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는 보통 20인치 크기로 젊은 층에서 인기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작은 바퀴는 그만큼 매력적이고, 여기에다 웬만한 박스 크기로 접어 휴대하는 폴딩바이크(접이식 자전거 Folding bike)는 인기 만점.

대학가나 젊은 직장인이 모이는 곳에는 어렵지 않게 폴딩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에서 주머니 사정을 덜 수 있고, 패션까지 나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

자전거 대축제 '2012서울바이크쇼'에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접이식 자전거(폴딩바이크 Folding bike)를 만날 수 있다.

#1 턴(TERN) Verge X30H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 하면, 속도 때문에 손사래 치는 사람도 있다. 바퀴가 작아 속도를 낼 수 없어서다. 턴의 Verge X30H는 이 같은 편견을 해소하는 자전거로 121인치 탑 기어와 30단 기어 구성으로 스피드 한계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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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 Size: 20 inch wheels
Weight: 10.3 kg
Folding Size: 42 x 79 x 72 cm
WHEELS: Kinetix Pro

#2 오리바이크(Oribike) SURPAZ-CR87
미니 스프린터를 주장하는 오리바이크 서파즈는 풀 카본 소재의 폴딩바이크다. 탑 튜브부터 싯스테이까지 활처럼 휘어진 프레임 구조는 충격을 잘 흡수한다. 강성이 좋고 가벼운 KEF 카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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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KEF Carbon
PARTS: SRAM FORCE
Weight: 8.7kg 페달 미포함

#3 버디(Birdy) Alivio 8 Speed
독일 리제 뮐러(Riese und Muller)사의 Birdy Alivio 8 Speed는 주행 성능이 좋고, 풀 서스펜션으로 피로감을 최소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프레임이 반으로 접히는 일반 폴딩바이크와는 달리 버디는 서스펜션 작용을 하는 스윙암이 접히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 디자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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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 (주)서울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