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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가족여행

화천 빙어 축제 (2007.1)

by 시리우스 하우스 2009. 3. 5.

 

하루종일 한마리도 못 잡았다.

낚시가 아니라 지나가는 고기를 잽싸게 잡아채서

낚시 바늘에 걸리면 잡는 것이고 안잡히면 그만...

산천어 잡는것  포기하고 빙어 한봉지 구입하여

소주 한잔하니 그 맛이 휠씬 더 좋다.




고기를 잡는게 아니고

지나가는 고기를 낚시로 채서 잡는다.





 강태공. 강도연...?







 



 






고기는 안잡히고...

지루해진 성규가 한눈을 판다.





간식으로 가래떡 하나씩.





 성규의 보물찾기...??^^



 

 

"아빠~!  도저히 못 잡겠어요."










돌아다니는 고기는 보이는데 

그 고기를 잡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낚시는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