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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초 /화초이야기

부귀란(풍란) 재배법 - 퍼온글

by 시리우스 하우스 2009. 4. 26.

 

 

 

 

풍란재배 상식 | 風蘭 2008.09.18 10:01



부귀란은 앙증맞은 모양과 다양한 무늬, 달콤한 감향으로 애란인들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길러보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소위 부귀란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면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냥 아무데나 던져놔도 잘 자란다는 무성의한 답변뿐이다.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부귀란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답답하기만 하다.

부귀란도 일반 난과식물들처럼 물과 바람과 햇빛과 영양분과 공중습도에 의해 배양상태가 결정된다.

따라서 부귀란 재배법에 대한 안내란 바로 위의 다섯 가지 요소에 식재와 심는 방식, 병충해, 화아분화, 겨울잠 등에 대한 것만 기술해 주면 누구나 부귀란 재배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1. 물 주기
다른 난들처럼 몇 일에 한 번씩 줘야 한다고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니며 역시 마르면 준다는 원칙이 여기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일반 난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마른 상태가 물주기에 적합한 상태인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아주 쉽고 정확하다.

우선 심어놓은 수태가 겉부분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마르고 화분 밑 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물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거나 아예 바짝 말랐을 때 흠뻑, 속까지 다 젖도록 주면 된다. 이 때는 한 번에 물이 속까지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약 10분 간격으로 세 번에 나눠서 준다. 그러나 부귀란 재배에 어느 정도 이력이 붙으면 수태가 그 정도까지 마르지 않았어도 물을 줄 때를 알게 된다. 사실 위의 방법은 안전하기는 하나 부귀란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키우는 데엔 문제가 좀 있다.

그래서 필자는 겉의 수태가 마르지 않은 상태라도 성장기인 봄, 가을엔 느낌으로 물 주는 시기를 잡아 흠뻑 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오랜 경험과 연구에 의해 자기만의 배양법이 터득되고 난 후에 할 일이다.

물을 너무 적게 주면 뿌리는 길게 자라지만 잎이 잘 자라지 않거나 거칠어지고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 죽게 된다.

풍란의 계절별 물주기

구분

물 주 기

 풍란이 서서히 동면에서 깨어나는 계절이다. 물주는 횟수를 서서히 늘려 간다.

마른 상태이면 아침에 충분히 물주기를 하도록 한다. 특히 이끼가 완전히 마른 후 물을 준다.

여름

 장마기에는 물주기를 삼간다.

(습도가 높기 때문에 물주기의 횟수를 줄여도 괜찮다).

여름에는 뿌리가 손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물주기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최적 습도는 60-80%이며 습도가 40% 이하로 내려가면 탈수증상이 나타난다.

가을

 온도의 저하를 고려해서 물주기를 아침으로 전환한다.

이 시기가 되면 동면의 준비를 위해 물주기의 횟수를 줄이고 난실을 건조하게 해 둔다.

겨울

 물은 오전 중에 표면이 습기가 차는 정도면 좋다. 특히 잎이 시들어 있다고 물을 많이 주면 안 된다. 이것은 동면 상태를 의미한다.


 

풍란의 휴면기와 성장기의 관리요령

휴면기와 성장기의 관리 핵심은 4가지이다. (햇빛, 습도, 온도, 비료)

휴면기에는 햇빛이 50% 정도, 습도 40%정도, 온도10℃정도, 비료는 주지 않는다.

성장기에는 햇빛을 60%차단, 습도는 70%~80%정도, 온도 25℃정도, 비료는 1000배 희석해서 준다.

 

2. 통풍
부귀란은 풍란(風蘭)이라 부를 만큼 바람(통풍)은 중요한 요소이다. 부귀란에게 통풍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귀란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 것을 필자는 경험으로 터득했다.

아래는 통풍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화이다.

원예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동출도 한 화분을 선물했다.

그러나 난을 전혀 모르는 그 친구는 그저 거실의 그늘지지만 바람이 가장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두 달이나 석 달에

물 한번씩만 슬쩍 준 것밖에 없다고 했다. 일년 후 친구댁을 찾았을 때 비참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싱싱한 모습의 동출도가 살아서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잎장 한 장 떨어진 게 없었다.

수분 부족으로 녹이 탈색되고 뿌리가 말라비틀어진 게 눈에 띄었지만 말이다.

결국 대기중에 뿌리를 드러내 놓고 나무나 바위에 붙어 살던 풍란은 웬만한 건조에는 끄덕도 없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그러나 만일 햇빛이 내리쪼이고 바람도 안 통하는 곳이었다면 그 난은 벌써 죽었을 것이다.

따라서 부귀란을 재배함에 있어 소형팬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하여 신선한 바깥바람을 부쳐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다.

바람이 안 통하면 부귀란은 병에 걸려 죽는다. 그래서 부귀란을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은 처마 밑 그늘지고

통풍이 100% 원활한 곳에 매달아 키우면 가장 이상적이다.

3. 햇빛
부귀란도 녹색식물이기 때문에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영양분을 광합성의 의해 얻는다.

따라서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은 필수적이다. 그 외에도 햇빛은 난의 성장에도 관여를 한다. 햇빛이 과하면 잎이 타거나

누렇게 뜨고 잎이 딴딴해지긴 하나 밑으로 처지거나 옆으로 눕는다든가 잎에 붉은 점이나 검붉은 점이 보기 싫게 많이

나타나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햇빛이 너무 없으면 잎이 가늘고 길쭉하게 웃자라 힘이 없이 옆으로 축축 처져 버려

정상적인 성장을 못 하게 된다. 그러면 대체 햇빛을 어느 정도 쪼여 주어야 할까? 그것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우선 대부분의 무지엽이나 복륜 품종 및 후천성 호피종은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고 호 종류나 선천성 소멸 호피종 등은

햇빛을 적게 필요로 한다. 참고로 품종에 따른 햇빛 필요량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70% 일조량, 30% 차광을 요하는 품종들 (방충망 두 장 정도의 차광율)
   (1) 무지 엽변이종
       이세왜계, 오모자환, 대파청해, 흑모란, 해황환, 황해, 소환, 취화전, 춘하 등등
   (2) 호피반
       양염, 당금, 한하계, 금공작, 금루각, 설산, 화의 등등
   (3) 화예품
       운해, 기주녹풍, 주천왕, 춘급전, 성성, 취애, 동천홍, 도원, 비취, 희경,
       성차, 도희 등등
   (4) 호
       조하, 조일전, 의포금, 금두, 월전, 금화산, 사광전, 보금, 옥천금, 동양
       전, 백모란, 백모란호, 우희, 옥기, 금호금, 보주, 부사봉, 보생전 등등
   (5) 복륜
       조일전복륜, 봉, 아락천, 금갑복륜, 호동복륜, 어성복륜, 월계관, 천혜복
       륜, 준하복륜, 자신전, 신대, 취보, 서정, 태양복륜, 황려전, 옥천, 옥금,
       동출도, 서출도, 비복륜, 비, 어기, 연성환 등등

 2) 50% 일조량, 50% 차광을 요하는 품종들
   (1) 무지 엽변이종
       우약환, 대응환, 대강환, 화선, 두환, 기주갑룡, 귀청옥, 기린환, 비충,
       안마울두, 흑요, 소응환, 사자갑룡, 호갑룡, 십이단, 취선, 영충, 청해,
       청룡사자, 청룡사자, 조선철, 청축조선철, 입대붕, 옥금강, 침울두, 수파
       사자, 침엽사자, 복수환, 홍공작, 무학, 몽환, 정지송, 용모, 녹보 등등
   (2) 호피반
       천지천, 출운금반, 귀운각, 금유황, 금모란, 봉황전, 백운각 등등
   (3) 화예품
       아파침홍 등등
   (4) 호
       운룡롱, 직희, 금광금, 금사묵, 은령, 경하, 어성금, 지락, 묵류, 섭묵,
       청광묵, 청왕금, 태양전, 천대전사자, 천상, 백옹사자, 부사금, 홍모란,
       어렴영, 도우이중, 팔중의, 광명전, 유곡금, 나인지광, 제, 진학, 낭화사
       자 중반, 홍선, 부악, 보선, 대화금 등등
   (5) 복륜
       서, 직희복륜, 경하복륜, 은세계, 건국전, 팔천대, 국휘전, 호동금, 신풍,
       청보, 성광전, 장생전, 백중, 백왕복륜, 부귀전, 부사복륜, 만월, 라사복
       륜, 입사전 등등

 3) 30% 일조량, 70% 차광을 요하는 품종들 (갈대발 한 장 정도의 차광율)
   (1) 무지 엽변이종
       사청해, 귀보청, 금광성, 금은라사, 보울두, 낭화사자, 변경환 등등
   (2) 호피반
       호박, 신월전, 고외, 여고외, 기주설호, 남해설호, 백봉 등등
   (3) 호
       대강환호, 관설, 귀모전, 모란백호, 사자왕금, 신호동, 백청룡 등등
   (4) 복륜
       대팔주, 대동환, 옹사자, 검룡, 국광전, 호동지검, 수정복륜, 철교전, 보
       검, 어검, 정지설 등등

그러나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은 아침 아홉 시 이전의 햇빛 외엔 가능하면 차광해 주고
봄, 가을의 햇빛은 위의 차광율에 따라 차광해 주고 겨울 햇빛은 가능하면 많이 쪼여 준다.

4. 비료
부귀란은 다른 춘란이나 한란, 혜란만큼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진 않으나 역시 식물이며 집에서 기르는 방식은

일종의 수경재배이므로 비료가 필요하다. 그래서 비료의 적정 희석비율에 맞추어 주되 봄과 가을(3, 4, 5, 6, 9월)에

한 달에 한 번 정도씩만 주면 된다. 단, 부귀란은 맑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 유기질 비료나 검증이

안된 시중의 비료는 절대 금물이다. 책에는 마감프 케이 서너 알을 수태 사이에 넣어 주라고 돼 있으나

효과도 미미할 뿐더러 수태에 퍼런 이끼만 끼게 만들기 때문에 하이포넥스 6,000대 1이나 유비 100대 1,

다이나그로 3,000대 1, 북살 3,000대 1 같은 비료와 바이오레민 1,000대 1이나 하이아토닉 500 대 1 같은

영양제를 묽게 희석하여 주는 게 좋다.

5. 공중습도
부귀란은 특별히 공중 습도가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전혀 중요치가 않다.

공중습도가 높으면 그만큼 난이 충실하게 자라지만 원래 산이나 바닷가 암벽 등 습도가 높으면서도
한낮이나 봄철, 가을철, 겨울철 같은 습도가 아주 낮은 계절에도 뿌리를 드러내 놓고 살게 돼 있기 때문에 공중습도에 대한 적응력은 어느 난보다 뛰어나다. 따라서 통풍과 습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통풍이다.

책에선 적정 습도를 맞출 수 없을 경우 아침 저녁으로 잎에 물을 뿌려 주라고 돼 있으나 이는 금물이다.

자칫 더운 여름철엔 병균의 온상이 된다.

6. 식재 및 심기
부귀란은 분에 심는 방법과 목부작이나 석부작을 만드는 법과 헤고판에 붙여 기르는 방법이 있다.

목부작과 석부작은 운치 있는 돌과 나무에 부귀란의 멋을 곁들인 것이지만
사실 부귀란이 튼튼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기대하기란 무리이다.

석부작이나 목부작을 보면 분에 심은 것보다 뿌리가 훨씬 길게 자란다.

그것은 그만큼 난이 환경이 좋지 못 해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물과 영양을 찾아 뿌리가 길게 뻗는 현상이고

따라서 잎이 예쁘게 성장할 여지가 그만큼 작아지는 것이다.

헤고판은 분에 심는 장점과 석부작이나 목부작의 장점을 중간에서 결합한 것이지만 시각적 효과가 그다지 뛰어나지

못 하고 한 번 붙인 난은 뿌리가 워낙 단단히 붙어 떼어내기가 불가능할 정도이므로 이식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난의 성장에도 좋고 관상미도 뛰어난 것은 역시 분에 심는 방법이다.

가끔 보면 일반 난석에다 심어 둔 것을 볼 수 있는데 뿌리에 수분을 일정하게 공급한다는 면에선 매우 불리하다.

그래서 뿌리가 썩거나 말라비틀어지기 쉽다. 그러한 점 때문에 부귀란은 수태에 심는다.

먼저 맥주컵을 거꾸로 엎어놓고 그 위에 짧은 수태를 반 주먹쯤 올려놓고 꼭꼭 다진다.

그 위에 부귀란을 얹고 뿌리를 골고루 편다. 그리고 20cm 이상 되는 긴 수태로 뿌리가 안 보일 때까지 세로로 걸쳐나간다.

맥주컵을 빼낸 뒤 그대로 분에 집어 넣으면 된다.-(공동심기)

7. 병충해
원래 부귀란은 병충해에 강해서 거의 말썽을 부리지 않는다.

그러나 고온에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하면 연부병이나 곰팡이에 의한 병들이나 깍지벌레 같은 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다.

대개 연부병은 윗 잎장부터 물크러지는데 그 때는 물크러진 잎장의 서너 장 밑을 소독한 가위로

잘라내 버리고 마이신제를 뿌려 주면 멈춘다. 설사 그 촉이 계속 물크러져 들어가도 그 촉만 제거하면 다른 촉에는

전이가 되지 않아 춘란이나 한란처럼 통째로 난을 잃을 염려는 없다.

가끔 잎에 나타나는 탄저병 등의 곰팡이병은 다이센이나 톱신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깍기벌레가 생기면

몇 안 되면 손으로 일일히 잡아 주는게 좋지만 너무 많으면 수프라사이드 1,000배액을 뿌려 준다.

그러나 부귀란은 일반 난들보다 살충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바이러스는 부귀란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바이러스에 걸린 부귀란을 직접 보았다는 동료 애란인이
한 사람 있긴 했으나 그 사람도 일본에 가서 워낙 희귀해서 일본인들이 없애지 않고 표본으로 보존해 둔 것을

운좋게(?) 보았다는 것이다. 간혹 복륜 계통의 부귀란에 겨울이나 봄철에 무늬 부분에 빨간 색소가 나타나거나

무지옆 뒷면에, 심하면 앞면까지 파리똥처럼 까만 점이 다닥다닥 나타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병은 아니며 햇빛이 과하여 안토시아닌 색소가 발현된 것이다. 이는 그 난이 건강하다는 반증도 된다.

이 때는 햇빛이 적게 드는 곳으로 옮겨 주면 몇 주 후, 깨끗이 사라진다.

8. 화아분화
부귀란을 키우면서 꽃을 보지 않으면 사실 그 맛의 80%를 잃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여린 꽃의 형상이나 달콤한 감향이 사람을 매료시키기 때문이다.

부귀란은 해마다 10월에 잎과 잎 사이에서 꽃눈이 형성되어 그해 겨울을 넘긴 뒤 이듬해 여름, 6, 7월에 꽃을 피운다.

그리고 꽃이 지고 난 잎장과 잎장 사이에서 이듬해 봄에 새 촉이 나온다.

그래서 꽃을 보기 위해 양력 10월에 인위적으로 꽃눈이 맺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이를 화아분화시킨다고 말한다.

화아분화의 요령은 10월에 접어들자마자 오전 햇빛은 잎이 타지 않을 정도로만 해 주되 그대로 쪼여 주며 분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물기가 하나도 없을 정도까지 물을 주지 않고 바짝 말린다.

그럼 대개 일주일 내지 열흘, 심하면 보름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비료는 일체 주지 않는다.

그러면 꽃눈이 형성되어 12월쯤 보면 뭔가 자그마한 것이 잎 사이에 살짝 고개를 내민채 겨울을 나고 있는 게 보인다.

그게 바로 꽃눈이다.

9. 겨울잠
부귀란도 겨울엔 춘란이나 한란처럼 겨울엔 쉬면서 영양분을 축적해야 한다.

그래서 겨울엔 햇빛을 충분히 쪼여 주되 낮 온도가 15가 넘지 않게 해 줘야 하고 밤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해야 한다.

부귀란은 영하로 떨어지면 동해를 입어 잎이 우수수 다 떨어지고 결국 죽게 된다.

보통 겨울잠은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가량 자는데 그 때는 많은 물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잎이 쪼글쪼글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겨울잠 현상이다.

쪼글쪼글해지지 않더라도 잎에 윤기가 없고 녹도 많이 퇴색해 있다.

그래서 부귀란은 잎이 쪼글쪼글하게 겨울잠을 재워도 되고 그렇지 않고 그냥 윤기만 없게 재워도 되며

심지어 겨울잠을 아예 안 재워도 괜찮다. 단, 잎이 쪼글쪼글하게 겨울잠을 재운 후엔 2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온도를 올려 주거나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난이 몸살을 하거나 적응을 못 해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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