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에 나선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지난해 11월에 아라뱃길에 다녀온 이 후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추위가 좀 풀린것 같아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다.
아라뱃길의 자전거도로에 진입해 보니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아
서해 갑문까지는 갈 수 없고 올 여름쯤 공사가 완료 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
붉은색이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 주행로.
오늘의 라이딩 거리- 약 68Km.
아라폭포와 목상교.
겨울이라서 자전거 도로가 한적하다.
행주대교에서 내려다 본 아라뱃길 진입 자전거도로.
행주대교와 북한산.
아라대교하부의 자전거도로 시작점.
멀리 보이는 계양산을 향하여....
얼어붙은 아라뱃길과 등대공원.
계양대교의 물대포(?)가 설치된 귤현프라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건너편의 수향원쪽으로 쉽게 갈 수 있다.
목상교.
오리떼가 많이 보인다.
목상교 부근은 절개지에서 흘러내린 물이 얼어 빙판을 이룬다.
빙벽.
이것도 볼거리...?
아라마루 전망대.
시천교.
저기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시천교로 건너갈 수 있다.
바람의 언덕.
공사중인 자전거 도로 종점.
멀리 서해 갑문과 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청운교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오른쪽 멀리 계양산도 보인다.
공사중인 서해 갑문과 여객터미널.
영종대교도 보인다.
건너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종점.
저 청운교를 건너 이곳에 왔다.
이 구간은 자전거도로의 폭이 너무 좁다.
시천공원의 250년된 보호수.
아라마루 전망대.
폭3m, 지름 46m, 높이45m로 바닥엔 투명강화유리가 깔려있다.
얼어붙은 수로로 관광여객선이 지나간다.
아라폭포에서 바라본 아라뱃길과 목상교.
물고기와 비행기.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쪽 종점.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김포 여객터미널.
터미널내부에 있는 김포쪽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모형도.
서해쪽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모형도.
아라대교와 김포터미널.
전호대교와 전호교.
전호교에서 바라본 터미널과 계양산.
한강과 만나는 아라뱃길 끝지점의 갑문.
조만간 공사가 완공되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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