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바이크쇼에 다녀왔다.
올해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레져산업전과
일정이 겹쳐서 그런지 규모가 많이 작아진 것 같다.
지난해에 많이 보았던 브랜드들이 올해는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고
제조회사보다는 수입대행업체에서 많이 참가하여 전시한 것 같다.
전시장 입구.
자전거 박람회 전시장 내부.
턴.(이태리 브랜드라고 한다.)
직접 시승을 해 볼수있는 시설을 해 놓았다.
이태리 윌리어.
각종 레져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짐수레..
국산 카본 미니벨로.
토픽제품을 보니 눈에 익은 제품이 많이 보인다.
자이언트 전시장.
올해는 좀 썰렁하다.
저 비앙키로 달려보는 기분은 어떨까 ???
엄청나게 가벼운 카본휠이 많이 보인다.
바이크 강좌..
국산브랜드인 알톤 전시장.
타원형기어.
이 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시되어 있다.
두대의 페달을 돌려보니 속도 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
국내개발제품으로 일반변속기에 비하여 3배의 속도가 빠르다는 이 제품이 눈길을 끈다.
실제 주행 모습을 보니 일반 변속기에 비하여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올해 10월경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장을 나와
허전한 마음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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