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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북한산,도봉산

송추,여성봉,오봉,도봉산.

by 시리우스 하우스 2009. 4. 11.

 

오봉에서 도봉산역으로 

오랜만에 오봉과 도봉산엘 올랐다.

일정이 바빠서 송추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였다.

오후라서 사람이 많지 않으니 한적하여 좋다.

날이 더워 땀이 흐르고 숨이 차올라도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힘이 절로 난다.

오늘은 여성봉, 오봉, 오봉샘터에서 간단한 점심 후 도봉주능선으로,

우이암 입구에서 계곡쪽으로 방향을 돌려

도봉탐방지원센타에 이르니 5시쯤, 너무 서둘러 내려온것 같다.

 

땀 흘린 후 계곡에서 시원한 물 뿌리며 머리를 식히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나...

 

산. 산. 산이 최고다.

 

 

 

 

 송추 국립공원 출입 관리사무소, 오후라서 사람이 별로 없다.

 

 

 

 

 저 봉우리가 여성봉.

 

 

 출발지인 송추와 외곽순환도로가 보인다.

 

 

 여성봉...

 

 

  아래에 우이령길과  멀리 인수봉.백운봉이 보인다.

 

 

 여성봉...

 

  

   아래에서 본 여성봉...

 

 

 

 

 

 

 여기를 지날 때마다 저 나무가 눈에 들어 온다.

 

 

 

 

 

 

 

 오봉...

 

 

 

 

 

 

 여기 오봉능선에서 400m만 내려가면 오봉샘터가 나온다.

 

 

 

 

 

 오봉샘터..

 

 

 

 

 샘터안의 물이 맑다.

 

 

 오봉 샘터.

 

 

 여기에서 도봉 주능선과 만난다.

 

 

 

 

 

 

 

 

 

 

 

 선인봉엔 사람이 보인다.

 

 

 멀리 신선대,자운봉 만장봉,선인봉이 보인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잠시 쉬면서

 비둘기에게 땅콩 부스러기를 던져 주니 잘 받아 먹는다.

 

 

 구봉사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