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08

늦여름, 바다를 보았다..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늦여름, 바다를 보았다..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2011년 09월 08일 (목) 탑라이더 ▲ 망상해변이 보이는 곳에 캠핑카가 설치됐다. 여름이 아니라 우기였다. 7월 찾은 바다는 시커먼 속내를 드러냈다. 높은 파도에 쓸려온 미역과 해파리. 쓰나미가 따로 없었다. 얄궂은 비가 떠난 건 8월.. 2011. 9. 20.
헛 주고… 더 걷고… 안 주고… 국민연금 ‘구멍’ 헛 주고… 더 걷고… 안 주고… 국민연금 ‘구멍’ 2011-09-19 03:00:00 기사수정 2011-09-19 08:57:22 ■ 본보 ‘유령연금’ 보도후 실태 조사… 노후 버팀목 ‘흔들’ 본보 2월 21일자 A6면. 전남 보성군에 살던 임모 씨는 74세이던 2008년 10월 세상을 떴다. 그러나 임 씨 유족은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임 씨가 생전.. 2011. 9. 19.
藥이 되는 등산 毒이 되는 등산 藥이 되는 등산 毒이 되는 등산 [cover story] 가을철 행복한 운동법 ▲주 5일제 근무와 웰빙 열풍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올해도 가을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산에 오르다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빈운용 기자 ph.. 2011. 9. 18.
주말의 임진각 라이딩. 임진각에 다녀왔다. 동행하자는 친구와 둘이서 공릉천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금촌을 경유하여 통일로로 임진각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오늘은 서두르지 않고 가급적 가까운 거리로 갈 수 있는 도로을 이용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속도계를 보니 왕복 약 77Km가 나온다. 평소보다 약 7-8Km정도 .. 2011. 9. 18.
(19) 검단산 높지 않지만 조망은 천하제일… 발아래 한강 굽이굽이 천리길 (19) 검단산 ','경기 하남시 검단산(黔丹山·657m)은 하나의 능선으로 이루어진 홑산으로 한강을 따라 남북으로 놓여있다. 산..','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지난 14일 경기 하남시 검단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한강과 팔당대교. 왼쪽 미.. 2011. 9. 16.
자전거의 종류 두 바퀴라고 다같은 자전거가 아니다 자전거의 종류 미니 벨로(Mini Velo) 작다는 뜻의 미니(mini)와 자전거를 뜻하는 프랑스어 벨로(velo)의 합성어로 보통 바퀴 사이즈가 20인치 이하인 자전거를 말한다. 이름대로 크기가 작아 운반과 보관이 편하며 복잡한 거리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예쁜 디자.. 2011. 9. 15.
허리 안 좋은 사람, 등산해도 괜찮을까? 허리 안 좋은 사람, 등산해도 괜찮을까? 입력 : 2011.09.15 09:19 등산의 계절 가을이 왔다. 그러나 허리가 안좋은 사람은 등산을 하고 싶어도 허리통증이 악화될까봐 고민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걸음걸이, 배낭에 짐 싸는 요령 등을 잘 숙지하면 즐겁게 등산을 하면서 척추를 강화시켜 .. 2011. 9. 15.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캠핑’ [Health Core]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캠핑’ 최동호 순천향대병원 교수 순천향대병원에서 간담췌외과를 담당하는 최동호 교수는 미국 유학 시절 캠핑에 맛을 들여 귀국 후에도 즐기는 캠퍼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캠핑만한 게 없다는 것이 최 교수의 캠핑 예찬론이다. 최동호 교수는 .. 2011. 9. 15.
DSLR vs 미러리스 경쟁이 시장 키운다 [화요기획-카메라]DSLR vs 미러리스 경쟁이 시장 키운다 디지털카메라 진영 간 주도권 경쟁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 하이브리드(미러리스) 카메라 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용성을 내세워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진영을 압박하고 있다. DSLR 진영은 ‘미러리스 인기는 한 때에 불과하다’며 .. 2011. 9. 9.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자!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자! 등록일 2011.09.06 17:28:04 조회수 5215 추천수 8 --> 미러리스 카메라의 인기가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형성된 지 불과 2년 반 가량이 지났을 뿐이다. 하지만,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 삼성전자 등 쟁쟁한 제조사들이 참전하.. 2011. 9. 9.
(18)아차산-용마산-망우산 <수도권 명산 30選>잔잔한 능선길 ‘쉬엄쉬엄’… 사방팔방 둘러봐도 거칠 것이 없어라 (18)아차산-용마산-망우산 문화일보 | 엄주엽기자 | 입력 2011.09.09 12:21 "한강을 굽어보며 아차산 정기를 받는다." 1990년대 초반쯤, 아차산 한강변 신축 아파트의 분양광고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지금도 기억하는.. 2011. 9. 9.
4대강 자전거 길, 이제 즐길 일만 남았다 4대강 자전거 길, 이제 즐길 일만 남았다 초가을 햇살과 함께 미리 달려 본 남한강 자전거길 100㎞ 9월6일 오전 8시30분, 초가을 따스한 아침햇살이 눈을 밝게 하고 선선한 바람은 얼굴을 살짝 스치며 피부를 탱탱하게 긴장시켰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당장 넥타이를 풀고 자전거 핸들을 잡고 싶..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