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08

보스 OE2 헤드폰. 우리집에 새로 들어온 보스OE2. 평소에도 헤드폰에 관심은 있었지만 크게 필요함을 느끼지는 못하였었는데... 성규가 갑자기 헤드폰을 구입하겠다고 한다. 알고보니 갑자기가 아니고 오래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었다는 말과 함께... 이넘은 중학교때부터 팝 음악을 좋아하여 핸폰에도 팝 음.. 2013. 3. 27.
아버님 생신. 올해 아버님 생신때엔 누님댁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다. 오후에 차를 몰아 청주로 내려간다. 오랜만에 우리 형제들이 모여 현섭이와 예나의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오늘은 저녁식사 후 누님댁에서 모두 하룻밤을 지내기로 하였으나 우리 식구만 다음날 출.. 2013. 3. 25.
새로 구입한 series7 765cc 브라운 전기면도기. 전기 면도기를 주로 사용하시는 아버님께 드리기 위하여 여기저기 인터넷 눈팅을 하여 브라운 제품 면도기를 구입했다. 결혼전 총각시절에 사용해 보았던 전기면도기를 오랜만에 구입해 보니 기능, 성능등의 모든면이 너무 많이 향상되어 20여년전에 사용하였던 단순한 기능만 있었던 .. 2013. 3. 21.
우리집 화분 분갈이.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분갈이를 한다. 퇴근하면서 현장옆의 마사토를 비닐봉지에 담아 집으로 운반한다. 우선 성장이 더뎌진 라메리와 오채각의 분갈이부터 시작한다. 선인장류는 뿌리에서 산을 분비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화분의 흙이 산성화 된다고 하니, 산성화가 되면 생육이 크게 .. 2013. 3. 20.
임진각 자전거 라이딩. 발목이 아직 완전치 않아 산행은 포기하고, 오늘도 임진각 라이딩에 나선다. 임진각 라이딩은 1년 6개월만에 다시 가는것 같다. 화훼단지를 경유하여 공릉천변의 자전거도로에 나가 보니 주말인데도 한적하여 라이딩하기에 아주 좋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라이딩 하.. 2013. 3. 16.
설악산 대청봉.... 문득 사진을 보면서 그동안 블로그에 올렸던 대청봉의 정상석 사진을 다시 본다. 사진을 보니 봄이나 여름,가을에는 산객이 너무 많아 정상석 촬영을 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겨울에는 산객이 많지 않아 정상석 촬영도 많이 수월해지는 것 같다. 다음은 설악의 대청봉 정상석을 .. 2013. 3. 9.
남춘천역 봉화산 735m. 봉화산 청평사선착장~청평골~하우고개~615봉~정상~청평골 춘천의 북쪽을 방비하던 호국의 산 ↑ 정상에서 물안리 방향으로 내려가다 만난 노송 한 그루. 주변 조망이 가능한 조망 터다. 나라에 전란이나 큰 변고가 생겼을 때 피우던 불을 봉화(烽火)라 부른다. 빠른 통신수단이라고 해봤자.. 2013. 3. 8.
설악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13개 탐방로 통제 설악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13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3월4일부터 오색~대청봉 등 설악산국립공원내 13개 탐방로를 통제한다.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은 설악산국립공원 비선대~오색~대청봉, 남교리~대승령~한계령~대청봉 .. 2013. 3. 2.
알루미늄 그릇, 안전하게 쓰는 노하우 알루미늄 그릇, 안전하게 쓰는 노하우 구입 후 한 번 끓이면 좀 더 오래 쓸 수 있어 베이비뉴스 | 신세연 기자 | 입력 2013.02.27 13:39 알루미늄은 열 및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84%EA%B8%B0%20%EC%A0%84%EB%8F%84%EC%9C%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227133908301" target=new>전기.. 2013. 3. 2.
우리집 화초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온다. 우리집 거실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들도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봄이오면 분갈이를 준비 해야 한다. 사실, 분갈이를 하려고 하다 보면 너무 잔일이 많아 조금 귀찮아 진다. 그래도 예쁘게 자라는 화초들을 바라보면 .. 2013. 2. 25.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라이딩.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에 나선다. 바람도 잔잔하고 춥지도 않은 오늘은 라이딩 하기 최고로 좋은날. 이번엔 방학중인 성규와 성규친구 건우와 함께 나선다. 건우는 오늘 처음으로 라이딩에 참석하여 돌아올 때는 힘들어 하는 모습도 조금 보였지만, 끝까지 잘 참고 라이딩을 잘 마무리 .. 2013. 2. 18.
성규 졸업식. 오늘은 성규 졸업식날. 입학식한 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성규가 졸업을 한다. 졸업식은 오후 4시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후에 졸업식을 한다고 한다. 4시에 학교 강당에 가 보니 거의 2시간넘게 식이 진행되는 것 같다. 요즘의 졸업식은 옛날 우리의 졸업식 분위기와는 많이 달라졌다. 세상이 변했으니 졸업식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졸업식장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성규의 모습을 바라보니 앞으로 더 많은 학업과 시름해야 할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무탈하게 성인이 되어 가는 성규의 모습이 대견하다 . 성규야 --- 졸업 축하한다...!! 졸업식장. 오늘도 카메라앞에만 서면 무표정. 표정이 똑같다. ㅎ 간신히 웃는 모습을 잡았다. 다시 무표정 모드로... 친구 건우와 함께...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