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아파트 사전점검 날이다.
점심식사 후 현장에 가보니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오고 간다.
주차장을 지나 내부에 들어서니 넓고 깨끗하다.
세대내부는 마감이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외부의 조경을 둘러보면서
많이 풀어진다.
엄청나게 큰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눈에 많이 들어 온다.
외부조경. 아주 맘에 든다.
우리 아파트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사전 점검 후 입주자모임 카페에 들어가 보니
말들이 많다.
영양가 있게 제대로 지적된 하자사항은 얼마 안되고
입주초기에 어느 아파트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말들이 많다.
읽어보면 웃음만 나오는 내용들이...ㅎㅎㅎ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이 아주 크다.
우리집 입구..
세대 현관 입구에서..
우리 아파트 거실에서 바라 본 전경...
거실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니
왼쪽부터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문수봉등이 보인다.
아쉽게도 백운대나 인수봉은 측벽쪽으로 있어 조망이 불가...
거실 - 확장을 해놓으니 넓어 보인다.
안방 - 침대와 붙밖이장을 놓아도 여유가 좀 있을 것 같다.
부부욕실 옆에 있는 발코니- 특이하게 A형에만 이 발코니가 있다.
창고등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드레스실 - 옷장등의 수납공간이 좀 작다.
부부욕실 내부.
샤워부스.
드레스실 옆에 붙은 발코니.
앞 발코니에서 본 안방.
주방과 현관.
공용욕실 내부.
현관방 - 아이들 공부방으로 좋 을것 같다.
현관방 반침.
현관 - 마감이 고급스럽지 못하다.
현관벽에 있는 이것은 철거하고
장식장용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주방 전경.
보조주방.
세탁실.
냉장고 수납장.
세탁실에서 바라본 우리집 뒤쪽 전경
자기방이라면서 포즈를 취한 도연이...
도연이방에서 내려다 본 단지전경.
도연이 방에서 본 단지 전경.
컴퓨터 책상 - 도대체 이런것이 주방에서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방3 - 도연이 공부방.
거실에서 내려다 본 우리집앞 단지 놀이터.
거실장과 아트월 -
아트월에 옵션선택을 하지않고 도배만 해 놓으니 어딘지 좀 허전하다.
현관문앞에서 포즈를 취한 도연이.
세대 입구 전실 - 자전거등을 놓을 자리??
옥상에 올라가 보니 북한산 백운대가 보인다.
앞쪽으로는 지하철 역도 보인다.
뒤쪽으로는 고등학교도 보이고....
1층 엘리베이터 홀.
우편함.
1층 현관 입구.
음식물 처리장 - 요즘의 아파트에 가장 필요한 시설중의 하나이다.
앞에서 바라본 우리집 - 정남향으로 15층에 있다.
초등학교 출입구.
소나무가 엄처나게 크다.
커다란 소나무..
옆 공원(야산)에 출입 할 수 있는 출입문.
단지내 폭포.
단지내의 공원쪽의 실개천.
'우리집 이야기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가을 걷이(추수) - 2009. (0) | 2009.10.17 |
---|---|
래미안 휴레스트 우리집 아파트(외부)사전점검 (0) | 2009.10.11 |
예나, 현섭이 돌 잔치 (0) | 2009.07.19 |
아버지 생신(2011.03)-효영이네집. (0) | 2009.04.08 |
어머니 생신(2009.4.5) (0)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