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오늘은 어머니 생신을 앞두고 가족이 모여 점심 식사을 하기로 했다.
병천의 어느 식당을 예약하여 그곳에서 모이기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지붕위에 작년에 지은 듯한 말벌집이 보인다.
이름은 모르지만 앞 마당에 예쁜꽃이 피고 있다.
한달만에 보는 현섭이가 많이 컷다.
점심 식사.
성규의 젓가락 잡는 솜씨.
예나 - 가까이 가기만 하면 울었는데 지금은 기분이 많이 풀렸나 보다.
뭘- 봐요????
현섭이 도연이...
지원이가 촬영한 매형모습...
촛불을 끄시는 어머니.
뭐라고요????
울보 예나...
성아, 성규... 저 멀리 쑥 뜯는 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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