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점심을 준비하여 한강 난지공원으로 간다.
자유로의 2개차선이 공원을 찾은 차량으로 점령되어 있다.
한참을 헤멘 뒤에야 간신히 갓길에 주차할 공간을 찾았다.
언제나 야외에서의 식사는 항상 맛있고 즐거운 것 같다.
식사후에 둘러 본 한강의 난지 공원...
시설이 깨끗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괜찮은 곳이다.
오랜만에 숯불을 사용하여 삼겹살을 구웠다.
삼겹살과 꽁치구이...
아이들도 잘 먹는다.
공원이 깨끗하다.
잘 정비된 공원과 야구연습장도 보인다..
보드타는 사람들의 묘기에 푹 빠진 성규와 도연이...
보드타는 실력이 대단하다.
배드민턴이라도 가지고 올걸...
집에서 너무 서두르다가 아이들과 놀거리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
한강물이 생각보다 깨끗하다.
어린이날, 도연이 만-쉐-이-!!!!!...
휴일이라서인지 아이스크림도 모두 팔리고 없단다.
날이 어둑어둑.
이제 집으로 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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