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장 창업으로 불황에서 탈출한다
김봉철 객원기자 (2009.11.05 07:27:04)
한 때 국내에서 펜션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주 5일제의 도입으로 여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잘 꾸며진 펜션에서 하루 이틀 묵고 오는 것이 세련된 여행의 하나로 유행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펜션붐이 한차례 지나간 지금,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바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새로운 여가의 형태로 캠핑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캠핑장과 카라반(캠핑트레일러), 공동시설과 편의시설, 전기, 상하수도, 잔디조경 등을 필요한 제반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꾸며진 펜션 대신 사람들이 오토캠핑을 찾는 이유는 캠핑만의 낭만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비싼 호텔이나 콘도, 펜션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
특히 카라반은 몇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할 만큼 인기가 좋아 오토캠핑장 개발에 대한 관심 역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 오토캠핑장 창업은 여러모로 용이하다. 오토캠핑장은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만 하면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비가 거의 들지 않아 공사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또한 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법으로 분류되어 전용허가만 받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고 건축허가나 신고에 따른 절차가 필요 없다. 게다가 경치 좋은 땅에 캠핑장을 조성하면 부가적으로 부동산가치상승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오토캠핑장 창업의 매력이다.
오토캠핑장을 개발하려면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이 적정 입지를 검토하고 선정하는 것이다. 관광지 주변이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향후 휴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 적합하다. 또한 중요한 것이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입지를 선정했다면 주차장, 편의시설, 공동시설, 캐라반 사이트, 텐트 사이트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합리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때 지형과 경사도, 수목상태 등을 감안해야만 인허가를 받기 쉽고, 공사비가 적게 든다.
인허가를 받고 난 후에는 토목 및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게 되며, 조경과 시설물을 공사하게 된다. 캠핑장 조경은 가급적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조경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조경공사 후에는 각 사이트에 캠핑트레일러를 구입하여 설치한다. 그리고 주방그릇이나 전기밥솥, 침구류나 수건 등 제반 집기 비품을 빠짐없이 구비하고 설비 등의 작동여부를 모두 점검해야 한다. 그 후 홈페이지나 리플렛 등을 통해 홍보를 하고, 사전 예약을 받아 오픈하게 된다. 오픈 준비가 완료된 후에는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토캠핑장의 수익성은 어느 정도일까. 보통 4인용 캠핑트레일러를 1박당8만원을 받는다고 보고, 연간 150일 정도를 임대한다고 보았을 때 1대당 연간 매출액은 1200만원 정도다.
이중 인건비, 청소비, 세탁비, 전기료, 수도료 등을 제외하면 연간 순이익도 600만원 정도가 된다. 이 때 짧은 시간 안에 원금을 회수하려면 카라반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캠핑장 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주)홀리데이파크(www.holidaypark.co.kr)는 오토캠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캠핑트레일러와 카라반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서 디자인 개발과 제작공정 단순화를 통하여 8개 모델의 카라반을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오토캠핑장 단지개발 기법을 도입하여 오토캠핑장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창업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캠핑트레일러와 카라반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하거나 자연친화적으로 조경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선진국형 캠핑문화의 확산은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이 넘어서야 확산된다고 한다. 레저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벌써 이러한 고품격 캠핑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국내 오토캠핑장 개발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
이제 막 본격적인 캠핑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금, 건전한 캠핑레저문화의 전국적인 보급과 확산에 힘쓰고 있는 (주)홀리데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문의 : 홀리데이파크 02-555-3222]
그런데 펜션붐이 한차례 지나간 지금,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바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새로운 여가의 형태로 캠핑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캠핑장과 카라반(캠핑트레일러), 공동시설과 편의시설, 전기, 상하수도, 잔디조경 등을 필요한 제반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꾸며진 펜션 대신 사람들이 오토캠핑을 찾는 이유는 캠핑만의 낭만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비싼 호텔이나 콘도, 펜션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
특히 카라반은 몇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할 만큼 인기가 좋아 오토캠핑장 개발에 대한 관심 역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 오토캠핑장 창업은 여러모로 용이하다. 오토캠핑장은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만 하면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비가 거의 들지 않아 공사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또한 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법으로 분류되어 전용허가만 받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고 건축허가나 신고에 따른 절차가 필요 없다. 게다가 경치 좋은 땅에 캠핑장을 조성하면 부가적으로 부동산가치상승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오토캠핑장 창업의 매력이다.
오토캠핑장을 개발하려면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이 적정 입지를 검토하고 선정하는 것이다. 관광지 주변이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향후 휴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 적합하다. 또한 중요한 것이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입지를 선정했다면 주차장, 편의시설, 공동시설, 캐라반 사이트, 텐트 사이트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합리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때 지형과 경사도, 수목상태 등을 감안해야만 인허가를 받기 쉽고, 공사비가 적게 든다.
조경공사 후에는 각 사이트에 캠핑트레일러를 구입하여 설치한다. 그리고 주방그릇이나 전기밥솥, 침구류나 수건 등 제반 집기 비품을 빠짐없이 구비하고 설비 등의 작동여부를 모두 점검해야 한다. 그 후 홈페이지나 리플렛 등을 통해 홍보를 하고, 사전 예약을 받아 오픈하게 된다. 오픈 준비가 완료된 후에는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토캠핑장의 수익성은 어느 정도일까. 보통 4인용 캠핑트레일러를 1박당8만원을 받는다고 보고, 연간 150일 정도를 임대한다고 보았을 때 1대당 연간 매출액은 1200만원 정도다.
이중 인건비, 청소비, 세탁비, 전기료, 수도료 등을 제외하면 연간 순이익도 600만원 정도가 된다. 이 때 짧은 시간 안에 원금을 회수하려면 카라반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캠핑장 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주)홀리데이파크(www.holidaypark.co.kr)는 오토캠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캠핑트레일러와 카라반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서 디자인 개발과 제작공정 단순화를 통하여 8개 모델의 카라반을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오토캠핑장 단지개발 기법을 도입하여 오토캠핑장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창업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캠핑트레일러와 카라반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하거나 자연친화적으로 조경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선진국형 캠핑문화의 확산은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이 넘어서야 확산된다고 한다. 레저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벌써 이러한 고품격 캠핑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국내 오토캠핑장 개발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
이제 막 본격적인 캠핑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금, 건전한 캠핑레저문화의 전국적인 보급과 확산에 힘쓰고 있는 (주)홀리데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문의 : 홀리데이파크 02-55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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