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없어 편리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아콘 프리버드를 구입하여
며칠 사용해보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아들에게 선물하려고
이어폰을 추가 구입하였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피스넷 프리고.
며칠간 사용해보니...
주문 후 2일만에 도착한 피스넷 프리고 제품.
설명서와 크래들, 이어폰팁, 충전선 등...
아주 작고 아담하다.
크래들도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무선 전송거리는 최대 10m로
전파방해가 없는 곳에선
40m까지 끊김이 없다고 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 용량이 50mAh로
타 제품보다 10mAh 큰 것 같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붙어서 편리하고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은
설명서에 자세하게 되어 있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이어폰을 충전기에 넣고 뺄때의
자동연결, 해제 기능이 아주 편리하다.
블루투스 4.2로 되어 있는데
업그레이드로 5.0을 지원한다고 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콘 프리버드는
브루투스 5.0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충전방식은
이 제품도 C타입이 아닌
5핀 충전 단자로 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가지.
기존에 사용중이 아콘 프리버드와
두 제품을 놓고 보면
충전 케이스만 약간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거의 비슷한 모양.
두 제품 모두 귀에 착용해보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잘 빠지지 않게 되어 있다.
이제 음질 테스트를 해본다.
음악 재생은
핸드폰의 등록된 장치 목록에서
피스넷 프리고를 선택하여
자동 연결하면 된다.
카카오 뮤직의
내 뮤직룸으로 들어가서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하여 듣는다.
음질은 두 제품 모두 비슷하고
블루투스 기술이 진보하여
끊김이 거의 없는 것 같아 아주 좋다.
톤 플러스 HBS-1100 블루투스 이어폰과
음질 비교도 해보고...
디지털음 같은 피스넷과
좀 더 품부한 음질의 톤 플러스...
두 제품의 음질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리함이 마음에 쏙 든다.
이제는 편리한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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