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화분의 난꽃이 알게 모르게 다시 피었다.
옆에 있는 화분에서도 올라오는 꽃잎이 보이네~.
난꽃이 작년보다는 조금 작아진 것 같다.
아랫쪽 꽃잎은 완전하게 자라지 못하여 좀 아쉽다.
옆에 있는 난에도 새로운 꽃이...
왼쪽에도 난의 꽃몽우리가 올라오고 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난의 잎이 작년보다 좀 줄었다.
4월부터 피기 시작한 녹보수의 꽃잎이 아직도...
아래 위에서 마지막 꽃잎이 피어나고 있다.
올해는 거의 5개월간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녹보수의 꽃이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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