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님 생신이다.
서울에 있는 동생집에서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다.
이 집 주인인 고모부가 그린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도연이.
저녁내내 재롱으로 웃음 바다를 만들고 있는 예나와 현섭이.
음식도 이것저것 잘 먹는다.
저녁식사 시간.
현섭이, 예나와 놀아주고 있는 도연이.
삼촌 내외분은 늦게 도착하여 식사가 좀 늦는다.
식사 후 담소시간.
작년에 수술을 하시고는 종종 힘들어 하신다.
현섭이와 예나의 재롱시간.
현섭이와 예나가 더 좋아하는 케익 자르는 시간.
할아버지 생신축하 노래.
케익먹기...
현섭이와 예나의 재롱으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어머님 생신>
다음주가 어머니 생신이라서
주말에 천안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너무 많다.
간신히 자리를 마련하여 식사를 한 후 집에 와서 케익을 자른다.
케익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예나와 현섭이.
요놈들 두놈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 ㅎ
부드러운 오리백숙.
저 누룽지 죽이 먹을만 하다.
식사후에 집으로...
뭐가 저렇게 궁금한지...
예나도 궁금해서... ㅎ
'우리집 이야기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모내기 일손돕기 (0) | 2012.05.20 |
---|---|
독립기념관 관람과 시골 일손 돕기... (0) | 2012.05.06 |
고모님 생신(산이화에서) (0) | 2012.02.08 |
가을 추수(2011) (0) | 2011.10.11 |
미아뉴타운 두산위브 사전점검 (0) | 201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