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무박 지리산 산행..2 (2009.2)

금요무박 지리산 산행 -2

• 글쓴이: 시리우스
• 조회수 : 164
• 09.02.10 00:22

http://cafe.daum.net/28limousine/9I5I/2128

저 멀리 반야봉과 만복대 ....     멀리 구름위에 있는 산 이름이...???    지나온 길....        통천문...    고목나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도 수월치 않더군요.          이제부터 급경사로 하산 하는길...              오토캠핑장은 아니고... 주차장이 멀어서 좀...    저 위 봉오리가 오늘 지나온 지리산 천왕봉...    파전, 도토리묵, 골뱅이, 구룡포에서 배달된 과메기에 시원한 막걸리와 소주 한잔, 과메기는 김이나 미역보다는 파래김에 양파와 초장으로 싸서 먹는게 제맛이 나더군요.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      웬 군고구마...  일요일에 어느곳에 가서 숮불에 구워 먹었는데,    맛 끝내 줍니다.     http://blog.daum.net/sungdoo/55

댓글 8개 이 글을...(0)

희나리

수고하셨습니다,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09.02.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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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부

과메기 진짜 맛있었어여?~~~~~ 09.02.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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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아름다운 지리산 멋집니다 과메기 쐬주 군고구마까지 더이상 좋을수가 없네요 09.02.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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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봄으로 가는 기분이 드는군요...즐감하고 갑니다. 사진으로 보는 고사목 풍광...질주도 올 해는 꼭 보고 싶습니다. 09.02.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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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늦 겨울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즐감~~! 09.02.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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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다람쥐

지리산 한자락 밟고 다 안다 말은 못하지먄 따듯한 어머니품 처럼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아이 러브 지리산.... 09.02.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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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칠우

20대 초반에 정상만을 향해 주변 감상할 여유도 없이 다녔던 두번의 지리산 종주! 앞으로 가게되면 주변도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산행을 해볼까 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09.02.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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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여유있는 일정이라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즐기다가 시간 맞춰 내려오느라 조금(?) 힘들었답니다.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09.02.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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