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성규,도연이 이야기

도연이의 걸 스카우트 서삼릉 청소년 수련원 야영

시리우스 하우스 2011. 6. 12. 19:38

도연이가 걸스카우트에서

서삼릉 청소년 훈련장으로 야영을 간다고 한다.

며칠전부터 마음이 들떠 있는것 같다.

야영을 한다니 더욱 좋아 한다. 

 

서삼릉 청소년 훈련장은

일반인도 예약을 하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지만

직접 캠핑장 내부로 들어가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야영장의 데크 위에 설치된

오래된 버팔로 텐트안을 들여다 보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같이 텐트를 사용하게 될 아이들의

잠자리가 너무 부실하여

집에서 바닥매트를 가져다 깔아 준다.

아직은 밤에도 춥기 때문에

야영을 하려면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한데

침낭을 준비하지 않은 아이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며 뛰어 노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캠핑이나 야영이 좋긴 좋은 것 같다.

 

 출발하기전 아파트에서

 도연이 친구이 민설이 민지와 함께..




 

 현관을 나오면서.




 

 



 도연이 표정 밝다.



 

 



 선생님의 주의사항 전달.




 

 학교를 출발하여 도보로...

 야영장까지는 약 40정도 소요된다.



 

 서삼릉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제 4야영지를 사용한다.

 



 엄마와 소지품등을 점검 한다.




 

 



 



 도연이. 민설이. 민지.




 

 도연이의 뛰는 모습이 특이하다.




 

 제 1 야영장 - 몇명의 오토캠핑족이 보인다.




 

 



 제 3야영장은 콜맨 텐트로 꽉 차 있다.




 

 야간 오락시간.

 



 



 제1야영장 옆의 취사장.




 

 취사장에는 세탁기도 있다.




 

 화장실 내부.




 

장기자랑 시간.




 

 



 교장선생님이 횃불을 밝히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아침에 기상하여 체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