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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1. 4. 29.

 

2011년 3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2011년 3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283만4809명이며 이 중 자신이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기초로 받는 노령연금 수급자는 234만7671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연금 수급자는 6만9796명으로 2.5%, 유족연금 수급자는 41만7342명으로 14.7%다. 

노령연금 수급자 (재직자노령연금 수급자 제외) 중 1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현재 평균 연금월액은 27만 원, 15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47만 원, 2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74만 원이다.  
  재직자노령연금 : 연금을 받으면서 일정 소득 이상의 소득활동을 하는 경우 65세 미만까지 연금액이 감액 지급되는
      것을 말하며 여기서 일정소득 이상의 금액이란 소득공제 후 금액으로 180만 원 내외며 매년 변동되고, 소득은 근로
      소득과 사업소득, 임대소득임(65세부터는 감액하지 않고 100% 지급)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13만2570쌍이나 되며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203만 원이다.


[2011-04-21, 10:34:33]

 

2011년 2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2011년 2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281만 6894명이며 이 중 자신이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기초로 받는 노령연금 수급자는 233만 2960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연금 수급자는 6만 9792명으로 2.5%, 유족연금 수급자는 41만 4142명으로 14.7%다. 

노령연금 수급자 중 1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현재 평균 연금월액은 27만 원, 15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46만 원, 2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69만 원이다.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11만 1590쌍이나 되며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203만 원이다.  

 

 

2011년 2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2011년 2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281만 6894명이며 이 중 자신이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기초로 받는 노령연금 수급자는 233만 2960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연금 수급자는 6만 9792명으로 2.5%, 유족연금 수급자는 41만 4142명으로 14.7%다. 

노령연금 수급자 중 1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현재 평균 연금월액은 27만 원, 15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46만 원, 2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69만 원이다.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11만 1590쌍이나 되며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203만 원이다.  

 

 

2011년 1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현황



2011년 1월말 현재 국민연금 기금 조성액은 최종 385.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운용수익 등으로 조성된 기금은 140.3조원이며, 연금보험료로 조성된 금액은 245.6조원이다. 운용수익금 등이 전체 조성된 금액의 36%를 차지한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이렇게 조성된 기금 중 61조원은 수급자들의 연금 등으로 지출하고 나머지 325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연도별 누적된 기금 운용액을 살펴보면 2004년 141조, 2005년 163.9조, 2006년 189.6조, 2007년 219.6조, 2008년 235.4조, 2009년 277.6조, 2010년 324조 원이며 2011년 1월 말 현재 325조원이다. 연도별 운용수익률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11-03-28, 09:47:50]

 

2011년 1월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2011년 1월 현재 60세 이상 노인인구 778만 명 중 노령, 장애, 유족연금 등 국민연금 수급자는 248만 명으로 전체의 31.9%에 이른다. 2011년 1월말 현재, 국민연금보험료를 20년 간 납부한 사람의 월 평균 수령액은 742,000원이다.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11만쌍이나 되며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203만 원이다.

 

 

사상 최대수익 30조원, 2년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

누적수익금 140.7조, 기금의 37% 차지
국민연금의 작년 한 해 동안 운용수익률이 10.38%로 나타나,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국민연금은 금융위기 이후 2009년에 사상 최고의 수익률 10.39%를 기록한 바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은 역대 최고인 무려 30조 원이며 총 누적 수익금은 140.7조 원에 달한다. 즉 국민연금기금 조성액 384조 원 중 37%가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3년간 평균수익률은 7.19%며 1988년 이후 총 누적수익률은 7.40%다.

특히 2010년에는  국내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로부터 해외투자와 대체투자를 확대하면서 투자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 자산운용역량을 갖춰나가고 있다. 해외 부동산의 경우 작년에 매입한 호주 시드니 오로라플레이스와 프랑스 파리 오파리노, 독일 베를린의 소니센터 등  해외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 빌딩 위주로 장기임대차 계약이 맺어진 건물만 매입, 인수와 동시에 곧바로 임대함으로써 10.5%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 국내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7.7%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투자 성적도 주식형 펀드 수익률보다 높은 24.32% 

국민연금의 2010년 국내 주식투자 수익률은 24.32%로,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 20.4%보다 높았으며 채권투자 수익률도 7.64%로, 국내 채권형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 6.83%보다 높게 나타났다. 해외 주식 투자의 경우도 12.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투자성적과 실적 모두 인정 ‘최우수 연기금상’ 수상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誌’는 우리나라 국민연금을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Best of the Best Regional Awards, Plan Sponsor of the Year)」 으로 선정했다. 이 상은 연기금의 투자성과, 투자실적 개선도 및 새로운 투자모델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연기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연금의 이번 수상은 세계 4대 연기금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략적인 자산운용 및 종합적인 위험관리시스템과 더불어 국내 금융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투자 다변화를 위한 노력과 해외투자 확대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민연금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2000년 이후 세계은행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5년간 평균 수익률도 국민연금이 최고 

자산규모 세계5대 연기금의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5년간 평균 투자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5.72%로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2009년 12월말 기준, 1556조 원으로 자산규모가 가장 큰 일본 GPIF
경우 2.25%로 나타났으며 528조 원 규모의 노르웨이 GPF는 2.83%, 345조 원으로 우리나라 국민연금과 비슷한 규모인 네덜란드 ABG(구 ABP)는 4.22%, 234조 원 규모의 미국 CalPERS는 2.71%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글로벌 금융위기를 반영한 최근 3년 평균 수치로 보면 대부분 마이너스로 나타났으나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플러스 수익률 5.77%를 나타냈다.

    

세계 4대규모 국민연금, 안정성 바탕으로 수익률 높여나간다  

국민연금기금 조성액은 현재 384조 원이며 연금급여 등으로 60조 원을 지출, 나머지 324조 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운용규모는 현재 세계 4대 규모다. 국민연금은 글로벌 규모에 걸맞은 투자 다변화 전략을 통해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여나간다는 기본 방침 하에 주식투자 및 해외투자에 대한 비중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다만 주식투자 비중은 사전에 감내할 수 있는 위험한도를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시장의 협소함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투자 확대 등 투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 조직은 지난 2월 1일자로 국내외 투자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투자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됐다.  

국민연금의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은 아래 표와 같다. 

 

 

 



[2011-02-23, 10:54:05]

“물가 상승률만큼 국민연금 더 드려요”
작년 물가상승률 반영, 4월분부터 2.9% 인상지급
국민연금 지급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2011년 4월분부터 2.9% 인상된다. 국민연금은 전년도 물가상승률만큼 올려 지급하게 되어있는데 매년 4월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배우자에 대한 부양가족연금액은 연 22만870원에서 22만7270원으로 6400원 오르고 18세 미만의 자녀나 60세 이상의 부모에 대한 부양가족연금액도 연 14만7230원에서 15만1490원으로 4260원 오른다.

국민연금 지급액 인상률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3.6%였으며 그 이후 2.2~2.7%로
2%대를 유지하다가 2009년에는 4.7%, 작년에는 2.8%였다.



국민연금의 두 번째 물가반영 장치 - 과거 납부 분, 현재가치로 재평가하여 반영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납부한 보험료와 납부기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 금액 등을 변수로 연금수령액이 산정된다(아래 표 참조). 당연히 많이, 오래 낼수록 연금수령액도 많아진다. 하지만 20년 전에 납부한 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당시 납부금액을 액면 그대로 반영하면 실제로 60세가 넘어 받게 되는 연금액의 실질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 납부 당시 기준소득을 연금 수급 당시의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연금액을 산정함으로써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제도가 처음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20년 간 매월 150만 원의 소득을 기준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한 최oo씨 경우,
1988년 납부 당시 기준소득 150만 원은 재평가율 4.87을 곱한 730만 원으로, 1992년 납부 당시 소득 150만 원은 2.72를 곱한 400만 원, ... 2007년 납부 기준 소득 150만 원은 1.087을 곱한 163만 원으로 환산해서 적용하게 된다. 최oo씨가 60세가 되어 2011년 4월부터 노령연금을 받는다고 할 때 △현재가치로 환산 적용하지 않으면 첫 해 받는 월 연금액은 54만3천 원이 되지만 △위와 같이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적용하면 79만2천 원이 된다.


따라서 최oo씨는 연금 수령 첫 해에는 매월 54만3천 원이 아닌 79만2천 원씩 받게 되고 그 다음 해부터 매년 전년도 물가상승률만큼 연금액이 올라간다. 즉 평균수명을 산다고 할 때 받는 총 연금액수를 총 납부액수하고만 비교하면 받는 금액이 2~11배까지 되는데, 연금액 산정 시 가입자 전체의 평균소득액이 반영되기 때문에 평균소득 이하인 저소득층일수록 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그 이상인 고소득층일수록 비율이 낮게 나타난다. 이것이 소득재분배 기능이다.

30대 직장인, 27만 원씩 25년 납부 시 국민연금 노후자산가치는 5억 원?!

국민연금 보험료는 현재 소득의 9%다. 기준소득 최고금액은 368만 원으로, 최대 연금보험료는 331,200원이다. 이 기준 소득 최대금액은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 상승률을 반영, 매년 조금씩 상향조정되지만 고소득자의 경우 국민연금이 유리하다고 하여 무한정 많이 납부할 수 없다. 그 이상의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개인연금 등을 활용하면 된다.
실제로 30대 직장인의 국민연금 자산가치를 따져보자. 35세 박oo씨가 25년 동안 매월 300만 원 소득을 기준으로 27만 원씩 납부한다고 가정해보자. 실제로 박oo씨가 부담하는 금액은 13만5천 원이고 회사가 나머지 절반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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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oo씨가 25년 동안 납부한 총 금액은 8100만 원, 실제로 박oo씨 부담액은 4천50만 원이다. 그가 65세 되는 2041년 첫 해 받게 될 예상연금액은 현재가치로는 월 64만9880원, 2041년 당시 실제 받는 금액으로는 155만1980원으로 예상된다. 이후 매년 물가가 2.5%씩 오른다고 가정하고 65세부터 84세까지 20년간 연금을 받는다고 할 때 총 연금수령액은 4억7500원 정도가 된다. 즉 지금부터 국민연금을 25년 동안 꾸준히 납부한다고 했을 때 35세 박oo씨의 노후 자산가치는 5억 정도 되는 셈이다.

 

 

노후준비는 3층보장체계로, 국민연금으로 절반 정도 준비 가능

2009년 국민연금연구원 패널조사에 따르면,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임을 전제하면 서울지역 노후생활비 적정수준은 현재가치로 140만 원, 전국 평균은 1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위 박oo씨 경우를 보면 국민연금으로 45~60% 가량을 준비할 수 있는 셈이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준비가 100% 된다면 좋겠지만 현재와 같이 소득의 9%를 납부하는 현실 속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세계은행이나 OECD에서도 노후준비는 3층 보장체계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으로 1층 보장을, 퇴직연금 등으로 2층 보장을, 개인연금 등으로 3층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퇴직연금이나 퇴직금을 활용한 즉시연금, 주택연금 등으로 2층 대비를 할 수 있고, 그 외 개인연금 상품 등으로 3층 대비가 가능하다. 퇴직금을 제외하고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에 소득의 20% 정도를 투자하면 보통 수준의 노후준비는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