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던 날짜를 몇 번 해약하며 미루었던
자라섬엘 다녀왔다.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모빌홈으로 예약을 하니
캠핑장비가 많이 줄어 간단모드가 된다.
장비 운반과 설치가 한결 수월하다.
입구에서 예약확인을 하고...
여기가 우리가 예약한 19번 모빌홈이다.
저녁에 모닥불 피울것을 대비하여 타프를 쳐 놓았다.
대나무 방갈로...
수상클럽 하우스..
도연이는 피곤한지 한참을 이불에 누워있다...
준비해온 잘 건조된 장작을 다듬는다.
나무가 잘 건조되어 불이 잘 붙을것 같다.
캠핑장에 어둠이 깔린다...
저녁은 모닥불 앞에서 ...
오늘은 성규와 도연이도 고기를 잘 먹는다...
하늘의 별자리를 찾고 있는 도연이....
모닥불이 아주 잘 타오른다.
모닥불 앞에서 엄마와...
모닥불이 따뜻하니... 이 보다 더 좋을 수가......
게임에 열중인 성규..
낚시꾼들 어망을 보니 호수에서 낚시가 잘 되는것 같다.
캐라반 사이트 - 아침에 일어나서 한바퀴 돌며...
아침은 동태째게로 간단히...
추울때 가동하면 천정에 있는 저 전열기에서 열이 아주 많이 나온다.
비데는 없지만 화장실은 깨끗하다.
온수도 나온다.
샤워부스..
이젠 내부를 정리해 놓고 퇴실 할 시간이다.
출발하기전에 인증..
시간만 나면 셜록홈즈와 루팡시리즈에 푹 빠진 성규
오토캠핑장 전경.
이화원 식물원 입구
사진촬영에 열심인 도연이...
오빠의 장난기에 짜증내는 도연이.
골아 떨어진 성규와 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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