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남해안 가볼만한곳 '통영 가볼만한곳' 

 '맛잇는 녀석들'도 통영 맛집 방문!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

• 김지순 기자
• 승인 2019.04.03 09:30

TV프로그램 '맛잇는 녀석들'에도 나올 정도로 통영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 남해안 가볼만한 곳의 대표 여행지역 추천 장소도 통영이다.

통영 가볼만한 곳은 내기차여행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1박 2일 통영 여행코스는 물론 2박 3일 통영 여행코스에 참고하면 좋은 정보를 정리해봤다.

통영 가볼만한 곳

장사도 해상공원

3월에 남해안가볼만한곳으로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의 경우 동백꽃이 활짝 펴서 진풍경을 이룬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이기도 하면서

요즘같은 봄에는 장사도를 찾는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

12~4월에 걸쳐 동백꽃이 피지만 3월에 만개를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사진찍기좋은장소로 포토존도 많아

연인 데이트 통영 여행코스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많이 추천된다.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통영 중앙시장 뒤쪽의 언덕에 위치한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도 있다.

'동피랑'은 동쪽 벼랑 뜻을 가졌으며, 오르막길을 기준으로 올라가면 통영 강구항이 펼쳐진다.

형형색색의 동피랑 마을 담벼락 벽화도 즐길 수 있다.

이에 사진찍기 좋은 통영 여행지 중 하나이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다.

통영 데이트코스 추천으로도 손색이 없다. 

 

통영 욕지도

통영 욕지도의 경우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날이 따뜻해지면 해수욕 즐기기 좋다. 욕지도 승선권 발권서를 위해서 신분증, 복지카드 등이 필요하다.

통영 욕지도에는 또 출렁다리와 펠리컨바위가 있다. 

 

통영대교

밤에 야경을 즐기기 좋은 통영대교는 경관조명을 설치되어 있다.

통영 1박 2일여행로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나

산책로를 가도 좋도 가족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통영여행코스다.

통영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는 오전 9시 30분~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 눈에 통영을 관람할 수 있어서 통영관광을 하기 좋다.

통영루지

중력놀이기구인 통영루지의 경우 총 1.5km 트랙으로 이뤄졌다.

운행시간이 월~목과 금~일별로 다르니 주의한다.

연령대 제한도 없이 때문에 통영 가족여행코스 추천으로 유명하다. 

 

통영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바다 위에 이어져있는 통영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하늘까지 볼 수 있어서

산책로 말고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통영 여행코스다.

통영 해저터널

동양 최초의 바다터널인 통영 해저터널은

충무교와 통영대교 개통으로 통영과 미륵도를 잇는 주요 연결로는 하지 못하게 됐지만

여전히 통영 유명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통영 맛집탐방

통영에는 맛집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통영 유명 음식으로는 싱싱한 해산물은 기본으로

도다리쑥국, 꿀빵, 충무김밥까지 다양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통영 호텔·펜션

통영 근처 호텔의 경우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한산 호텔 ▲통영 베이 리조트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 ▲클럽 ES 통영리조트가 있고

통영 펜션을 알아보면 ▲아스트로풀빌라 ▲통영여행게스트펜션 ▲비클래시 ▲배쟁이펜션 등이 있다.

통영 여행 인원을 파악해서 통영호텔, 펜션 추천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케이블카부터 통영루지·소매물도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통영 여행'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

• 유안나 기자
• 승인 2018.11.22 15:10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 [출처=통영시 제공]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특히 남쪽 지역에 섬이 집중되어 있다. 이 중 경상남도 통영은 바다와 섬이 아우러진 자연경관이 펼쳐져있고, 통영꿀빵, 제철 해산물 등 볼거리가 많아 여행객이 많이 찾는 명소다. 다가오는 겨울,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친구·연인·가족 또는 '나홀로 여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다면 통영을 방문해보자. 통영 케이블카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통영 케이블카는 1975m의 길이로 국내 일반관광객용 케이블카 가운데 가장 길다. 케이블카를 타면 이동하는 길과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통영 시내와 바다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도 즐길 수 있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면 바다는 물론 미륵산에 도착해 정상까지 올라가 통영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출처=통영루지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통영 루지 통영케이블카 하부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통영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내려오는 어드벤쳐 활동이다. 정식 명칭인 ‘스카이라인 루지’는 출발지점까지 리프트(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는데 통영시와 바다, 주변 섬이 조화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해가 진 뒤에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루지 코스도 있다하니 친구, 가족여행지는 물론 데이트코스로 제격이다.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 동피랑 마을은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벽화마을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동쪽 벼랑’이라는 뜻을 지닌 동피랑 마을을 방문하면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원래는 철거계획이 있었던 마을에 벽화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새로운 명소가 된 동피랑마을, 사진찍기 좋은 곳이니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면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 통영 동피랑마을 [출처=동피랑 홈페이지] 통영 섬여행, 소매물도 통영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는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km 떨어져 있다. 소매물도 해안에는 수직의 해안절벽을 따라 다양한 암석경관이 장관을 이뤄 '바위섬'을 떠올릴 수 있다. 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을 아우른다. 이 중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가까이 마주하고 있어 썰물이면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통영에는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연대도와,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의 만지도, 두 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있다. 바다를 가까이 하는 산책길부터 출렁다리, 섬까지 거닐 수 있는 통영에서 '힐링 여행'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