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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주방전등 LED전등으로 교체하기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8. 1. 16.


주방 전등에 설치하였던

막대형 LED전등을 LED모듈 전등으로

교체하기로 한다.

이번의 교체작업은 막대형 LED전등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 구입을 생각하다가

2년 전주방등에 설치한

막대형 LED전등이 생각나서

LED기판으로 교체하여 대체 하기로 한다.

그동안 거실이나 방 천정의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사용해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FPL램프보다

휠씬 밝고 절전도 되고 아주 마음에 든다.^^



※램프의 종류.

    FPL램프 - 일반적으로 방 천정등에 많이

                 사용하는 U자형 램프의 일종.

    EL램프 - 돌려서 끼우는 방식의 안정기 내장형 램프.

    FL램프 - 주차장 천정등에 설치된 일자형 형광램프

    IL램프 - 백열전구.

    LED램프 - 장수명과 초절전형의 전구.



LED기판을 설치한 후의 주방등 모습.




LED기판으로 교체한 후의 주방등 모습.

내부의 전등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좋다.




2년 전년에 LED전등으로 설치하기 전의 주방 전등 모습.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기존의 전구만 제거하고 막대형의

LED전등을 설치하였는데 2년을 사용해도

고장없이 잘 작동 된다.





기존의 안정기 등을 제거하지 않고

전등을 설치하니 좀 지저분하기도 하고 해서

내친김에 이번에 모두 제거하고

LED모듈을 설치하기로 한다.

저 막대형 전등은 다른 곳에 설치하기로 하고...




기존의 등은 내부에 설치된 전등의

모습이 보여 깔끔하지 않고

아쉬움이 좀 많았었다.




새로 설치하게 될 LED기판 모습.

소비전력은 18W로

LED기판 2개를 설치하면

소비전력은 36W가 된다.




부착된 LED칩은 삼성제품.




기존의 전등 내부에 설치된 부품들을 모두 제거한다.




전등을 제거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제거하지 않았던 기존의 안정기도 제거한다.

처음엔 LED전등의 품질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저 안정기를 제거하지 않았었는데,

2년을 사용해보니 밝고, 고장도 없고

품질이 좋아져서 LED전등이 아주 마음에 든다.





전등의 부품이 모두 제거된 상태.




LED모듈을 고정할 볼트구멍 위치를

매직펜으로 표시한다.




스크류 볼트로 모듈기판 고정용 구명을 뚫고

볼트구명 옆에 추가로 구멍을 더 뚫는다.

기판에서 발생되는 열이

전등의 몸체에 전달되지 않도록

볼트의 머리 높이 정도의 간격이 생기도록 한다.






LED모듈 기판 고정작업 완료.

전등 몸체와 LED기판과는 약3~4mm정도의

볼트머리 높이 만큼의 간격이 유지되어 있다.





안정기도 고정시키고...

기판은 자석을 이용하여 고정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볼트로 고정해 놓는게 더

안정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모듈 및 안정기의 전선 연결작업 완료.




동일한 방법으로 반대쪽의 모듈기판 설치 작업 완료.




천정에 전등 설치를 완료하고

인입 전선을 연결한다.




점등 스위치를 올려보니 환하게 밝아진다.

기존의 막대형 LED전등은 27W.

18W 모듈 2개를 설치하면 36W로

9W의 소비 전력이 늘어나지만 

교체하고 점등을 해보니 좀 더 밝아졌다.




내부의 전등이 보이지 않고 외관이 깔끔해졌다.




전등 커버를 부착하고 점등된 주방등의 모습.

LED전등이 밝고 좋다.

이제, 거실과 안방, 아이들방의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보니 숙련도가 늘어

좀 더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